브랜드텔링 Brandtelling - 브랜드가 말하는 방법
비오 지음 / 콘센트스튜디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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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텔링 - 브랜드가 말하는 방법'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오랜기간동안 

강력한 브랜드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13가지 브랜드의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책이다.


최근에 소셜미디어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고객들은 단순히 브랜드를 구매,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구매 경험을 

여러 사람들에게 활발히 공유, 확산 시켜주면서 


자발적으로 브랜딩을 해 주는 고객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게되고 브랜드에 

대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시대적인 변화와 트렌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가치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것이 최고의 브랜드들이 있다. 


'브랜드텔링 - 브랜드가 말하는 방법' 은 

Moleskine, LG gram, TED, MUJI

CONVERSE, 에이스침대, ntelligentsia 

Coffee, Mont blanc, Patagonia,


Netflix, Acne Studio. 당근마켓,

카페 콘띠오까지 13개의 브랜드로 나누어서


우리가 일상에서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유형의 브랜드들에 대한 스토리와

역사적 배경, 의미와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각 브랜드의 탄생 스토리, 성장과정, 브랜드 전략, 

디자인 전략, 방향성과 목표와 함께 

차별화 된 컨셉을 유지하는 법, 

인상적인 브랜드 스토리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지를 함께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각각의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분석을 통해 브랜드가 가져야 할 

전문성과 본질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고, 


새로운 변화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전통과

상징을 바탕으로 정교한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강력한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그동안 브랜드에 대해 공부했던 내용과 

책을 통해 알게 된 다양한 브랜드들의

스토리 전략을 바탕으로 정리하면,


브랜드는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이다.

단순히 이름이나 로고가 아니라, 

브랜드를 구성하는 수 많은 요소들이 존재한다.


잘 만든 브랜드는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 하고, 

충성 고객을 만들고, 위기상황에서도 

굳건히 유지하는 힘을 가진다. 


단순히 고객들에게 우리 브랜드에서는 

이런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우리 브랜드만의 차별화 된 의미와

매력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고객에게 오랫동안 인정 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텔링 - 브랜드가 말하는 방법' 을 통해 

좋은 브랜드, 오래가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브랜드 가치와 철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새로운 변화와 트렌드에 흔들리지 않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브랜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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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호가 닿지 않는 곳으로 - 로켓 발사 앤솔러지
곽재식 외 지음 / 요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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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파란색 하늘에 반짝 반짝 빛나는 별과

그 사이로 빨간색 로켓이 하늘 끝까지 높이 

솟아오르고 있는 모습의 표지가 인상적으로 느껴졌다.


책제목인 '우리의 신호가 닿지 않는 곳으로' 과 

잘 어울리고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책 겉면에 "로켓 발사 앤솔러지" ,

"일상의 바깥을 꿈꾸는 이들이 펼치는

우주와 로켓에 관한 여섯 가지 특별한 

이야기" 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했다.


책은 돌덩이일까, 외계인의 로켓일까, 

나의 탈출을 우리의 순간들로 미분하면,

재시작 버튼, 4퍼센트, 천장 우주, 잘 가요, 

은숙 씨까지 총 6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있다.  


장편소설이 아니라 새로운 스타일의 

과학, SF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인정받고 

6명의 작가들이 쓴 단편소설들로 구성되어 

새로운 형식과 스토리를 담고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하나가 아닌 6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에

굳이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고 관심이 가는

제목과 주제의 이야기부터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우주' 와 '로켓' 을 소재로 하면서도 SF작가가 쓴

단편소설답게 다양한 인물과 배경, 사건들이

등장하고 시사, 미스터리, 코믹 등. 다양한 

장르를 담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서 각각의 

이야기 하나 하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우주, 로켓과 관련 한 이야기들의 각각의 배경과 

상황에서 각각의 인물들이 자신만의 모습과 

태도를 가지고 행동하고 생각하는지,


자신들에게 주어진 상황들을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는지,  

시간의 흐름과 주어진 환경에 변화에 

따라서 인물들의 행동과 마음이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가 잘 담겨있다.


각자의 여러가지 사연으로 인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인물들의 모습이 제대로

그려져 있고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각각의 6편의 이야기들에서 기존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스토리 전개들이 이어졌고,

다음 장에서는 어떤 내용이 이어질까,

다른 이야기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읽었다.


표현력이 뛰어난 작가들의 작품이라는점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행동과 표정, 사고방식, 

배경이 디테일하게 잘 묘사가 되어 있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몰입 할 수 있었고, 

소설 속 인물들의 상황을 자연스럽게 

머릿 속으로 그려가면서 읽을 수 있었다.


여섯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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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행성 1~2 - 전2권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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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비롯하여 

수많은 높은 빌딩들이 있는 뉴욕의

모습을 배경으로 고양이 얼굴을 하고 

있는 뉴욕의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이

앞에 힘차게 서있는 모습의 표지가 눈에 띄었다.  


고양이 얼굴을 하고 있는 자유의 여신상의 

모습이 책 제목인 '행성' 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했다. 


'고양이 시리즈' 의 1편이었던 '고양이' 가 

파리에 살고 있는 고양이 바스테드를 

주인공으로 하여 테러와 내전, 패스트로 인해 

점차 폐허가 되어가는 도시의 모습, 


파멸되어 가는 인간의 문명을 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작품이었고,


'고양이 시리즈' 의 2편이었던 '문명' 이

신종 페스트로 인해 곧 멸망을 맞이하게 

되는 인류 문명 속에서 서로 다른 생명이 


공존하고 연대하는 '문명' 을 만들기로

결심한 고양이 바스테드가 수많은 쥐떼들이

점령한 상황에서 이들과 맞서기 위해서


이웃집 샴고양이 피타코라스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되고 여러가지 수많은 

고통을 받았던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과 

만나고 협력하고 쥐떼들이 포위한 시테섬을 

탈출하면서 새로운 문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행성' 은 '고양이 시리즈' 의 마지막편이다. 

인구가 8분 1이 줄어든 상황에서 바스테트 

일행은 뉴욕으로 떠나지만 그곳에서


알 카포네가 이끌고 있는 쥐 구단이 점령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쥐 군단의 공격을 피해 

고층 빌딩로 향한 곳에서 4만명에 가까운

인간이 2백개가 넘는 빌딩에 쥐를 피해

숨어 살고 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쥐 군단에 대응하기 위해 인간 집단을 

대표하는 총회가 열리는데 쥐를 없애기 위해 

핵폭탄을 사용하자는 의견은 점점 더 커지게 되고 

바스테트는 자신 또한 대표의 자격을 달라고 

하지만 고양이라는 이유로 의견을 무시받는다.


과연 바스테트는 쥐 군단의 위협으로 인해

모든 것이 황폐해진 행성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세계와 문명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매번 독창적이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작품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특하고 메시지가 담긴 문학 세계를 구축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특유의 문장력과 

섬세한 표현력, 새로운 관점과 방식으로 

소설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소설 속의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들의 

행동과 성격, 표정, 사고방식, 배경이 

디테일하게 잘 묘사 되어 있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몰입 할 수 있었고,


소설 속 고양이와 동물들이 맞이하게 되는

상황들을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머릿속으로 그려가면서 읽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그리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전개들이 이어지면서 다음 장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나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고양이 시리즈' 는파멸되어 가는 

인간의 문명을 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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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돈 버는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기 - 이모티콘 한 개로 1억 2천만 원을 번 김나무의 이모티콘 제작 비법
김나무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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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돈 버는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기'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카카오톡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는 이모티콘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하루에 카톡을 통해 나누는 메시지만해도 수십개가 된다. 
대부분 글보다는 이모티콘을 통해 대화를 나눈다. 
오히려 글로 말하는 것이 더 어색하기 느껴진다.

2011년 11월 29일 처음 6개로 시작했던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6500여개로 늘었났고,
누적 구매자는 2천만명을 넘어섰으며, 
월 평균 카카오톡 이모티콘 발신량은 22억건에 달한다.

이모티콘 스토어는 창작과 수익이 연결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카카오톡 
기준 누적 매출 10억원 이상을 달성한 
이모티콘은 50개를 넘어섰다.

카카오는 다양한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2017년 4월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를 
열었는데 프로 작가가 아니더라도 평소 
캐릭터 창작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모티콘 출시에 도전할 수 있다.

이처엄 이모티콘 제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이모티콘을
제안하지만 미승인 되는 경우가 높아서 
자신만의 이모티콘을 출시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이모티콘 제작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하면 승인 받을 수 있을까를 고민했었다.

'무조건 돈 버는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기' 는 
크게 인트로, 준비, 기획, 제작, 실전, 응용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이모티콘의 기획부터 만들기, 출시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을 하나 하나 친절하게 
설명 해주기 때문에 쉽게 따라할 수 있었다.

이모티콘 제작은 기획 및 컨셉 설정 -> 메시지 구성 ->
러프 스케치 -> 이모티콘 제작 -> 제안 ->
승인 -> 계약 -> 본 작업 -> 출시,

제안 -> 반려 -> 수정 또는 새로 제작의 
과정을 거친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모티콘을 제작할 때는 트레이싱, 폰트처럼
저작권과 관련된 부분들을 신경써서
제작 해야한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이모티콘 제작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갖추어야 하고, 태블릿 같은 
전문 장비를 가지고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뛰어난 그림 실력이 아니어도,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손그림, 손글씨, 종이에 스케치해서 
포토샵으로 만들기, 캘리그라피 & 배경 그림, 
동영상, 캐릭터로 간단하게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각 단계별로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이모티콘 제작과 관련 된 내용 뿐 아니라, 
승인 받는 비법, 카카오 이모티콘을 
제작 할 때 알아 두어야하는 상항과 
제안 과정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준다.

'무조건 돈 버는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기' 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정확히 이해하면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와 컨셉에 맞는 이모티콘을 반드시 

제작하여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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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은밀한 감정 - Les émotions cachées des plantes
디디에 반 코뵐라르트 지음, 백선희 옮김 / 연금술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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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은밀한 감정'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식물들의 놀라운

모습과 발견을 통해 식물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책이다.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올 초 발생한 코로나 19가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퍼지게 되면서 

기존의 원칙과 문화들은 점차 사라지게 되었고,

자유롭게 누렸던 일상생활들을

제대로 누릴 수 없게 되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자기계발과 취미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그리고 최근 여러가지 취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즐기고

있는 것이 바로 '식물 키우기' 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거나

식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말라버리기도 한다.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식물에

대한 여러 부분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식물의 은밀한 감정' 은 땅 고르기, 식물의 상상력,

위험에 대한 지각, 유혹에서 술책까지,

식물은 칭찬에 민감할까, 식물과 인간의 소통,


공감부터 연민까지, 연대의 이점,

식물의 언어, 식물과 음악, 식물의 슬픔,

식물, 버섯 또는 곰팡이, 식물은 


어루만지는 걸 좋아할까, 식물과 죽음,

식물과 미래로 주제를 나누어서 

식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그동안 잘 모르고 있었던 식물의 

놀라운 지능과 감각이 무엇인지,


식물의 상상력, 생존본능, 인식 능력이

무엇이고 식물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모습을 바꿔가면서 공격과 방법을 하는지,


동맹을 구성하고 사냥을 하면서 음모를 

꾸미는지, 식물이 가지고 있는 공포와

고통, 기쁨, 감격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식물이 인간을 어떻게 인식을 하면서

인간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지, 인간의

감정에 반응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었다.


특히 식물은 직접 선택한 수분 매개자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냄새로, 색깔로, 소리로 

말하는데 어떤 종의 나비는 최적화된 

향기로 홀리고, 새는 강렬한 색깔로 유인하고, 


자외선을 포착하는 특성도 있어서 

꿀벌들에게는 자외선으로 말을 걸고, 

박쥐들에게는 박쥐의 레이더 시스템을 

겨냥한 메아리 음향 신호를 보내는 등,


자기표현을 하기 위해 상대에 따라, 

전하려는 내용에 따라, 다양한 차원의 

언어를 활용한다는점이 흥미로웠다.


'식물의 은밀한 감정' 을 통해 그동안

식물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식물의

다양한 모습과 감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식물은 단순히 키우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과 

활발히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존재라는점을

새롭게 확인하고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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