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서는 다이어리입니다 - 시간 관리 전문가는 다이어리를 어떻게 활용할까
윤슬 지음 / 담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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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서는 다이어리입니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때때로 짧게 느껴지거나 

의미없이 보낼 수 있는 하루를 다이어리를 

활용한 철저한 시간관리를 통해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최근 취업포털 사이트의 조사결과 

한 번이라도 퇴사 고민을 한 

직장인의 비율을 91%나 된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직무를 해야하거나

회사 조직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각종 회사 업무 관련 스트레스로 인해 힘들하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시간 관리' 다.


'나의 비서는 다이어리입니다'

다이어리는 스토리텔링이다, 다이어리로 

자유로움을 얻다, 다이어리에 대한 나만의 

기준이 필요하다, 시간 관리 전문가는 

다이어리를 어떻게 활용할까로 나누어서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습관을 만들고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하루 중 순전히 내 의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나의 계획과 상관없이 예상치 못한 일에

주의력과 시간을 뺏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이어리에 대한 나만의 명확한 기준과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이어리를 사용하면서 

계획을 잘 세우고 습관을 만들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2023년이 시작한 지 보름정도 지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 공부, 독서를 포함하여 자기계발을 

실천하기 위해 나름대로 다양한 계획들을 세운다. 


그리고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실천하는 것처럼

하다가 어느새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

핑계를 대면서 점점 미루게 되고 결국 포기하게 된다.


나 역시 그런 사람 중의 한 명이기 때문에

다이어리를 활용하여 철저하게 시간관리를

하면서 온전한 자신의 하루를 보내고 있는

저자의 실천법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나의 비서는 다이어리입니다' 를 통해 배운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피로하고 

지친 생활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여유로운 하루, 

목표를 실천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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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경제만랩 리서치팀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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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미래, 그리고 부동산 재테크 투자 노하우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누구나 부동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이 자주 바뀌고, 

지역마다 정책에 영향을 받는 정도가 

각각 다른 상황이고 부동산 관련 뉴스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며 위기설까지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수 많은 사람들이 언제 

부동산을 사고 팔아야하는지, 

어디에 투자해야하는지에 대한 감을 

도저히 잡을 수가 없어서,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한 시기, 적절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빅데이터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저금리시대에서 고금리시대로 _새로운 시대의 부동산

시장 흐름, 빅데이터로 부동산시장을 예측하다 _

거품과 호황을 판단하는 기준, 대한민국 부동산 

1번지 ‘서울’ _ 서울 부동산시장 대해부, 공급 

정책의 핵심 ‘수도권’ _수도권 부동산시장의 흐름,


지역별 차별화에 주목하라 _5대 광역시 

부동산시장 전망, 정부 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 _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이다, 게임의 법칙이 다르다 _

수익형 부동산으로 돈 버는 방법으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부동산 정책과 용어,

부동산 지식, 부동산 분석, 부동산 투자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부동산 현장 중심으로 



현재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전망,

서울과 수도권, 5대 광역시의 부동산 시장을

자세히 분석하고, 중요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사항들과 실천해야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고,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부동산을 보는

안목과 저평가된 문건을 찾는 것으로


부동산 투자에서 잃지 않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집값이 오르내리는 원리와 큰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서울 및 

수도권 시장과 지방 시장으로 나뉘어 

시장별로 다른 사이클을 그리고 있다.


그래서 서울의 부동산 시장이 하락장으로 

접어든 것 같다면 투자자는 

본격적인 하락장으로 치닫기 전에


 투자 물건을 정리한 후 얻은 현금으로 

서울 시장과 반대 사이클을 그리고 있는 

지방의 도시에 투자하는것이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수익을 최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것같다.


그동안 부동산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복잡하다고만 생각해서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부동산은 나와 큰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빅데이터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통해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전망을 이해할 수 있었고,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현명한 투자 계획을 세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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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와 네 개의 보석 케이 미스터리 k_mystery
배혜림 외 12인 지음 / 몽실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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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영화 속에나 볼법한 어둡지만

거대하고 밝은 달이 그려져 있고,

그 아래에는 넓고 높은 거대한 성 

같은 건물이 웅장하게 자리하고 있으며


그 안에는 밝은 불빛이 가득하게 켜져 

있는 듯한 모습의 표지가 인상적으로 느껴졌다.


책 제목인 '아멜리아와 네 개의 보석'

잘 어울리면서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책 겉면에 '한국 유일의 마법 학교 아멜리아',

'평화로운 일상에 한 학생의 죽음을 시작으로

아멜리아를 둘러싼 충격적인 비밀과 추악한

음모가 밝혀진다' 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고,


​책을 다 읽은 후에 위에서 말한 것들이

저자가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핵심 메시지라는점을 알 수 있었다.


오래 전부터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세계, 가상의 인물이 등장하는,

판타지 장르의 소설, 드라마, 영화를 즐겨봤다.


최근에도 판타지장르의 콘텐츠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비슷한 설정과 스토리들이

많아서 다음 스토리가 쉽게 예측되는 경우가 많았다.


'아멜리아와 네 개의 보석' 은 

죽음, 네 개의 보석, 비밀, 

흑마법, 이별로 구성되어 있다.


마법학교 아멜리아의 오총사 중 한 명인 

송아름이 학교에서 피를 흘리고 죽은 채

발견되고 학교에서는 자살한 것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오총사 나머지 4명은 아름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설로 내려오는 네 개의 보석을 찾고

사건의 진실에 가까이 접근하게 되고


아멜리아의 숨겨져 있던 비밀과

음모를 함께 밝히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


​그동안 여러 소설에서 주요 소재로 다루었던 

일반적인 추리, 미스터리가 아니라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하면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들과 관련된 여러가지 사건들을 네 명이 

함께 자신들만의 능력과 협동을 바탕으로 

사건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소설이라는점이 흥미로웠다. 


이야기의 배경과 상황에서 각각의 

인물들이 자신만의 모습과 태도를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는지,


​자신들에게 주어진 상황들을 어떤 

방식으로 선택하고 받아들이는지, 

시간의 흐름과 주어진 환경에 변화에 

따라서 인물들의 행동과 마음이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가 잘 담겨있다.


판타지 장르 소설 답게 소설 속 인물들이 

있는 각각의 장소와 행동, 일어나고 있는 

상황들을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머릿 속으로 그려가면서 

읽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그리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스토리 

전개들이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다음 장에서는 

과연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까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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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 팔로우 리벤지 스토리콜렉터 105
엘러리 로이드 지음, 송은혜 옮김 / 북로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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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하얀 천이 전체적으로 펼쳐있고

그 가운데 날카로운 모습의 무엇인가가

뚫어버릴 것처럼 튀어나와 있고 그 끝에는

붉은 피가 흥건히 고여 있는 상태이고


옆에는 Revenge 글씨와 함께

소셜 미디어에서 팔로워 추가를

의미하는 표시가 그려져 있는

표지가 인상적으로 느껴졌다.


책 제목인 '라이크 팔로우 리벤지'

잘 어울리고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책 겉면에 '겹겹의 필터 뒤 거짓이 드러나는 순간,

복수가 시작된다, 인스타그램보다 매혹적이고 

중독성 있는 인스타그램 누아르' 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에 대한 궁금함을 가지고 읽었다.


​일반적인 미스터리, 추리 작품의 경우

스케일이 큰 사건과 범인이 등장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 형사 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추리하고 해결하는

방식이라서 뻔하고 예측이 가능했었다. 


'라이크 팔로우 리벤지' 는 인스타그램을

소재로 하면서 일반적인 소설의 형식이 아니라

에미와 댄, 그리고 미상의 인물(범인)이라는


세 화자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새로운 형식과 스토리를 담고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육아 인스타그램으로 1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

에미 잭슨은 가족과 함께 하는 삶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자신의 활동이 육아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시작하는데 기여하길 바라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열심히 하고 있는,

진솔함이 자신의 브랜드라고 이야기한다.


반면에 그녀와 함께 살고 있는 남편 댄은

그저 전성기가 지나버린 작가일 뿐이고

아내 에미가 하는 말과 행동 대부분이

거짓이고 꾸며내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녀가 인플루언서 활동을 통해

버는 수익을 통해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그저 지켜볼 뿐 이다.


그리고 한 사건으로 인해 에미에게 

원한을 품고 복수하기로 한 사람이자

팔로워인 한 여자는 에미의 인스타그램에

집착하면서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확인하면서 조금씩 그녀와 가까워지면서 

일상에 위협을 가하기 시작하게 된다.


과연 에미를 위협하는 사람이자 집착하는

팔로워의 정체는 무엇이고 왜 그녀에게 

깊은 원한을 갖을 수 밖에 없었는지,

에미는 자신에 대한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다양한 인물들의 행동과 성격, 표정, 

사고방식, 배경이 디테일하게 

잘 묘사 되어 있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몰입 할 수 있었고,


​소설 속 인물들이 있는 장소와 행동, 

일어나고 있는 상황들을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머릿 속으로 

그려가면서 읽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그리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스토리

전개들이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다음 

장에서는 과연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까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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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100 - 닛케이가 전망한 기술 트렌드
닛케이BP 지음, 윤태성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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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100'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일생활에 큰 변화를 만들고 있거나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내고 있는 


빅테크 시대의 유망한 기술과 

다양한 IT용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책이다.


5G를 비롯한 새로운 IT기술과 서비스,

고객가치를 기반으로 IT업계 전반에

큰 변화가 시작되었고, 이런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수많은 기업들의 경쟁

역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던 상황에서


3년 전 시작된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게 되면서 이로인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모든 사람들의 일상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언택트, 온택트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전 산업분야의 트렌드는 

예측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변하였고,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분야의 변화는 

점차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3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100' 은 

2030년 유망기술, 주목 트렌드 1 - 웹3 & 메타버스,

주목 트렌드 2 - 소프트 로봇 &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자동차 & 로켓, 건축 & 토목, 검사 & 진단,

치료, 워크 스타일 & 비즈니스, IT. 에너지 & 

일렉트로닉스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미래를 새롭게 이끌어 나갈 다양한

기술에 대한 지식 뿐 만 아니라 

미래 기술들이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인지 알 수 있었다.


평소 IT 분야와 트렌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나에겐 너무 

흥미로운 내용들이었고,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새롭게 알 수 있었다.


과거에는 멀게만 느껴졌던 기술이지만 

이제는 누구나 우리 일상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술, 


단순히 발전된 기술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 좀 더 편리하고 쉽고 

빠르게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들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한다. 


각 기술의 기본적인 개념과 필요하게 된 배경,

어떤 구조와 형태로 이루어졌는지,

현재 어느정도까지 발전되어 있는지,


미래 기술의 혁신과 변화가 

어떤 과정과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이런 다양한 기술의 발전이

기존의 잘못되거나 부족함으로 인해 

생겨났던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어떻게 

개선하고 발전 시킬 수 있는지 확인하였다.


'2023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100' 을 통해 

기술들로 인해 어떤 새로운 가치들이 만들어지는지, 

각 기술의 트렌드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면서 

빠르게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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