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 혁명이 온다

인터페이스 혁명이 온다 - AI시대를 지배하는 경영의 핵심
신성석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1년 6월

'인터페이스 혁명이 온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인간이 사물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인터페이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새로운 인터페이스, 

차별화 된 인터페이스, 독특한 인터페이스, 

이쁜 인터페이스를 가진 제품들을 

구매하고 나서 누구나 쉽게 

인증하고, 경험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이처럼 자신을 돋보이게 하거나 알릴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의 

중요성 역시 강화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인터페이스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세계관이 담겨 있으며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었던 불편함과 

문제점을 해결 하거나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 를 통해 

성공한 기업들로부터 배우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인터페이스 혁명이 온다' 는 컴퓨터와 인터페이스의 

발달, 인터페이스 혁신 불감증으로 기업과 기술의

 운명이 결정된다, 아이팟은 진짜 필요한 기기였을까, 

반복되는 닌텐도의 히스토리를 비롯하여 9가지 

CHAPTER 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한다.

인터페이스의 개념이 무엇인지, 인터페이스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전반적인 역사를 

다루면서 인터페이스에 대한 관심과 집중을 통해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기존 시장의 판을 

크게 흔들면서 엄청난 성공을 이루어낸 기업들이 

추구한 방향과 목표가 무엇이고 어떤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였는지를 알 수 있었다.

고객에게 최적화 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반영해야 하는 사항,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가 가진 차별화 된 

특징과 기능을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술적으로 어떤 연구와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기존의 디바이스와 서비스가 가진 인터페이스를 

대체하면서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기술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발전하고 있는지,

인터페이스의 혁신과 발달을 이루어내면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인터페이스는 단순히 기능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의

조화를 추구하고 좀 더 변화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고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인터페이스 혁명이 온다' 를 통해 

인터페이스의 변화 과정과 기술의 

발전 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인터페이스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는 게 정답이 있으려나

사는 게 정답이 있으려나? - 당신과 나누는 이야기 대화의 희열
아이유 (IU) 외 지음 / 포르체 / 2021년 5월

'사는 게 정답이 있으려나'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한동안 방송에서 쉽게 보기

힘들었던 1인 게스트 토크쇼의 명맥을 이어가면서

한 사람에 대해 다양하게 알 수 있는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 에 출연했었던

우리나라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사들과

나누었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길 원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 어렵다.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고, 

원하는대로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많은 걱정과 고민을 가지고 산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고, 

원하는대로 하고 싶을 것을 하고 싶은 

상황이 되면 행복 할 것라고 생각하지만,

이 행복이 계속 지속 될 수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해야 유지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으로 여러 걱정과 고민을 함께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

'사는 게 정답이 있으려나' 는 아이유, 조수미,

지코, 이정은, 백종원, 김숙, 배철수, 이수정,

박항서, 리아킴, 유시민에 이르기까지.

가수, 배우, 사업가, 코미디언, 

교수, 축구감독, 안무가, 전 정치인이자 

작가를 비롯한 '대화의 희열' 에 출연했었던 

각 분야를 대표하는 11명의 인물들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누구에게나 힘들고 벅찬 삶이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어떻게 하루 하루를 

의미 있게 보냈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통해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정상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과 가지고 있는 생각과 철학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한다.

고민, 삶의 의미, 목표와 꿈,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관점,

자기다운 모습, 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원동력,

자신이 한 단계 성장하고 새로운 기회를

얻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과

관련된 이야기들과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비결과 어떤 

노력을 꾸준히 해왔는지 알 수 있었다.

앞으로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위한 행동과 

태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다양한 경험과 주변 사람의 이야기,

삶의 목적과 의미, 일상생활에서의 모습, 

태도, 느낌에 대한 생각이 잘 담겨 있다.

11명의 인물들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굳이 처음부터 읽지 않고 관심 있는 대화주제,

인물과 관련된 내용부터 찾아서 읽을 수 있었고,

각각의 인물들의 삶의 여정과 생각에 공감하면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과 능력을 어떤

방향과 목표를 가지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이루어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사는 게 정답이 있으려나' 를 통해 흔들리거나

머뭇거리는 삶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방향성과

목적을 가지고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상식의 틀을 깨라

상식의 틀을 깨라 - 가전업계 패러다임을 바꾼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의 18가지 테마
가미오카 다카시 지음, 구수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6월

'상식의 틀을 깨라'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통해 가전업계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한 발뮤다의 창업자인 테라오 겐이

가지고 있는 삶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철학이 자세히 담겨 있는 책이다.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성과를 

올리기 어렵고, 인정받기도 어렵다.

반면에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거나 많은 사람들이 믿고 따르거나, 

하는 일마다 다 잘 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처럼 성공하거나 앞서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방법을 통해 다양한 목표를 이루어낸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상식의 틀을 깨라' 는 가능성, 상식, 꿈,

실패, 결단, 코어, 근성, 전달, 신뢰, 즐거움,

협력, 미래를 비롯한 18가지 테마를 통해

테라오 겐은 기존의 뻔한 생각과 반복되는 

행동에서 벗어나서 열린 사고와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인생을 새롭게 대하는 자세와 

행동과 마음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만들어내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준다.

스스로 정체되어 있거나 무언가 새롭게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도전의식과 

목표를 이루어낼 수 있는 전략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저자가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던 생각의 방식, 

행동, 습관, 성향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을 통해 실천하고 선택을 해왔는지,

남다른 목표와 지치지 않는 열정, 

자기 확신, 차별화된 행동 방식과

계획 하나 하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실패를 겪거나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감을

잃지 않고 나만의 결단과 근성을 통해

과감히 돌파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진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고 연령대 또한 낮아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번아웃과 매너리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

'상식의 틀을 깨라' 에 담긴 내용 중에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에 공감하고

지금까지의 행동과 마음을 바꾸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인생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 

꼭 안 사셔도 괜찮아요

꼭 안 사셔도 괜찮아요
박현정 지음 / 미래와사람 / 2021년 4월

'꼭 안 사셔도 괜찮아요'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고객이 가지고 있는 

숨겨진 마음을 마음을 이해하면서 

설득할 수 있는 세일즈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비즈니스 모델과

판매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 역시 

많이 있지만 성공 할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

반면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오랫동안 기다리면서까지 찾는 매장,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와 인정을 받는 매장, 

새로운 컨셉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의미를 전달하는 매장들이 있다.

이처럼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정도의 상황 속에서 

효과적으로 고객을 설득하고 세일즈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꼭 안 사셔도 괜찮아요' 는 고객의 속마음 발굴하기,

빈틈없이 고객의 욕망을 자극하는 기술,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편안하고 매력적인 연출법,

고객도 미소 짓는 우아한 세일즈 기술로 

주제를 나누어서 자세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게 고객을 설득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과 세일즈 기술이 무엇인지,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와 세일즈를 

실행하기 위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자세와 마인드가 무엇인지,

어떤 방식으로 소통을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고객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선

미리 사전에 알려주고 안내하는 것이 고객과

탄탄하게 신뢰를 쌓는 방법이라는점과 

고객이 차마 말하지 못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캐치하고 답을 해주는 것이 고객의 

신뢰를 얻고 관계를 쌓아 지속적인 거래를 

가능하게 만든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고객마다 느끼는 가치는 모두 다르다는점을 

생각하면서 고객이 가치를 느끼고 살 만한 

상품을 세일즈 하면서 마음을 움직여야 하고,

단순히 많이 판매하겠다는 생각보다는 

고객과의 지속가능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이 고객에게 무엇을 세일즈하고 있는지,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고객들은 무엇을 가장 아쉽고 불편하게 

생각하는지를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안 사셔도 괜찮아요' 를 통해 배운 

서비스, 세일즈와 관련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충성 고객을 만들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 실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구독경제 101

구독경제 101 - 고객만족·미래예측·현금흐름 왜 기업은 구독 모델에 열광하는가
심두보 지음 / 회사밖 / 2021년 6월

'구독경제 101'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구독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다양한 

유형의 구독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변화된 디지털 환경에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고객가치로 무장한 기업들이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이런 시장 파괴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고객들의 변화' 이다.

장기 저성장 기조와 긱 이코노미의 확산, 

1인 가구 증가와 소비 행태의 변화, 

배달 서비스의 발전, 소유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성장하면서 

매달 일정 금액을 내고 정기적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독경제' 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구독경제는 미디어 콘텐츠에서 

소비재, 내구재, 사치재, 공간, 

서비스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구독경제 시장이 서서히

성장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구독경제는 이미 

전세계에 걸쳐서 커다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구독경제 101' 은 구독경제 시대가 도래하다,

리필 구독, 큐레이션 구독, 서비스 구독, 콘텐츠 구독,

IoT 구독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구독경제의 전반적인 흐름과 발전과정, 

리필,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 Iot분야 등

다양한 유형의 구독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

스타트업들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구독 모델의 기본적인 개념과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구독 모델을 비즈니스로서 어떻게 가치를 

평가하고 확장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리필,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 Iot분야 

구독 모델 등의 각 유형별 구독 모델들의

 사례를 통해 구독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구독경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독 모델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각 기업들의 현황과 어떤 구독 비즈니스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쟁력을 통해 성공 할 수 있었는지,

지속적인 성장과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한 

전략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진화하는 시장의 본질,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를 명확하게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고객 중심적 혁신을 끝없이 

추구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게 느껴졌고,

단순히 많은 고객을 확보하게 다는 생각보다는 

고객과의 지속가능한 관계를 고민하고,

자신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그 소비자들은 무엇을 가장 아쉽고 

불편하게 생각하는지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 

최적화 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성공적인 구독경제 비즈니스의 

핵심이라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독경제 101' 을 통해 배운 구독경제의 

전반적인 트렌드와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구독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