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방구석 1인 창업

돈 되는 방구석 1인 창업 - 무점포, 소자본으로 누구나! 쉽게!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박서인 지음 / SISO / 2020년 3월

경기침제, 실업률, 부동산 경기 침체, 

로또청약 등의 뉴스가 매일 반복되고 있으며,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벌어도, 

돈을 모으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모바일 디바이스의 진화, 

다양화 된 소셜 미디어, 온라인 마켓 플랫폼,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하여 수익을 올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고, 창업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인플루언서 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영상과 SNS을 통해 맛집, 뷰티, IT제품 등에 대한 

정보, 후기를 전달하고, 보는 사람들과의 

신뢰를 구축 해 나가면서 많은 팬을 확보한다. 

그 후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여러가지 제품을 판매한다.

이처럼 최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제품 판매를 통해 높은 수익을 얻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고 있고, 

특히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성장과 함께 

누구나 쉽게 제품을 판매하고 

구입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처럼 시대의 변화, 기술의 발전과 함께

1인 창업으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돈 되는 방구석 1인 창업' 은

어렵게 느껴지는 1인 창업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돈 되는 기회를 움켜쥐는 방법,

방구석 나 홀로 사장님의 조건,

사람들을 유혹하는 브랜딩의 법칙,

돈 안들이고 SNS로 매출 만드는 노하우,

시스템이 일한다 자동 부자 습관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무점포, 소자본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1인 창업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저자는 이제는 나를 브랜드화하고,

나의 지식을 판매하는 시대이고,

돈 되는 기회를 쉽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머뭇거리지 말고 당장 기회를 잡아야한다고 말한다.

창업 아이템을 선정할 때는 유행에 따라가거나

누군가 그 아이템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서 똑같이 참여하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무조건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것으로

찾아야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상품부터 알리면 사람들이 선입견을 갖게 되지만, 

내가 유명해지면 사람들은 나를 궁금해하고 

내가 만든 상품에 관심을 갖게 된다는 점에서 

상품을 홍보하는 것보다 나를 홍보하는 것이 

고객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점에서 

1인 창업에서 성공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나를 상품화 하는 것' 이 라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최근 소셜미디와 1인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더욱 주목 받는 것이 바로 퍼스널 브랜딩이다. 

경쟁력 있는 퍼스널 브랜딩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된 

능력과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브랜드는

 전문성과 희소성에서 나온다. 

자신의 핵심 능력이 정의 되었으며 

대체될 수 없는 희소성을 갖추었다면 

이것을 자기만의 브랜드로 만들고 

자기 것으로 홍보해야 한다.

자기만의 브랜드는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보여주고, 

그 분야에서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

 형성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개인브랜드 확립은 단순히 자기 홍보를 

넘어 경제적 정체성을 결정한다. 

그래서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으로 돈 안 들이고 매출을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SNS활용법에 대해 설명하는데,

우선 SNS의 컨셉을 전략적으로 노출하기 위해서는

자기와 비슷한 주제의 인기 블로그를 찾아서

사진은 몇 장 올리고, 글 제목은 어떻게 만들고,

어떤 말투로 글을 작성하고, 

하루에 몇 개씩 포스팅하는지 

면밀히 분석하고 방식을 따라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고, 

적극 활용해야겠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길 원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 어렵다.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진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고, 연령대 또한 낮아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번아웃과 매너리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

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퇴사를 통해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다.

'돈 되는 방구석 1인 창업' 에 담긴 

방법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것에 

맞게 최적화해서 잘 활용한다면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당신이 명상을 하면 좋겠어요

당신이 명상을 하면 좋겠어요 - 고통으로 얼룩진 세상에서도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법
팀 데스몬드 지음, 허윤정 옮김 / 한문화 / 2020년 4월

'당신이 명상을 하면 좋겠어요' 는

자신의 마음을 챙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곳에서,

수 많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가 이어지게 되고, 

즐거울 때도 있지만, 여러가지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거나 남을 의식하고, 

자신과 비교하기도 하면서 

나의 마음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진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고, 

연령대 또한 낮아지고 있다.

'당신이 명상을 하면 좋겠어요' 는

11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삶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여러가지 혼란스럽고 

고통스럽고 때로는 절망적인 

상황으로 인해 인간다움을 잃게 되는

마음을 다스리고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고통스러운 이야가 다 사라질 때까지

행복을 미루면 행복할 수 있는 기회가

결코 찾아 오지 않고, 행복한 순간에

스스로 행복해지지 않으면 

더 좋은 세상을만들어갈 에너지를 

얻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흔쾌히 베풀게 만드는

비결은 나 자신의 욕구와 더불어 그들의 

욕구가 지닌 아름다움을 보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나쁜 일이 내일 일어날 멋진 일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고통이 그 자체로 가치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떠올리려고

노력해야하고 마음 챙김을 위한 

수련이 필요하다는점이 중요하게 느껴졌다.

무엇보다 마음챙김, 연민, 감사를 비롯한

 모든 수련의 요점은 더욱 온전히 살아 있는 것이고,

수련은 온전히 인간다울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며

인간이 경험하는 전체 범위의 것들을 익숙하고

 편안하게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을 잊지 말고 

수련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수련, 

연구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에 공감하면서 읽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하고, 

행복을 느끼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어떨 때 행복을 느끼는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살 수 있는지, 

생활하면서 겪는 여러가지 문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

'당신이 명상을 하면 좋겠어요' 에

담긴 내용 중에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에 공감하고 지금까지의 행동과 마음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자신을 좀 더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승리하는 습관

승리하는 습관 : 승률을 높이는 15가지 도구들 - 경기장 밖에서도 통하는 NBA 슈퍼스타들의 성공 원칙
앨런 스테인 주니어.존 스턴펠드 지음, 엄성수 옮김 / 갤리온 / 2020년 4월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성과를 

올리기 어렵고, 인정받기도 어렵다.

반면에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거나

많은 사람들이 믿고 따르거나, 

하는 일마다 다 잘 되고 최고의 업적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성공할 수 있던 비결을 궁금해 한다.

이들처럼 성공하거나 앞서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식을 통해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승리하는 습관' 은 

책 제목처럼 승리을 위한

원칙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승리를 할 수 있는 원칙을

개인, 리더, 조직으로 Part를

나누어서 설명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성장 시키고,

경기에서 최고의 모습을 선보이기위해

자기의 역할을 정확히 인지하면서 

열정과 함께 끊임없이 훈련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조언은 빠르게

수용하면서 자신감과 함께 플레이하는 모습 등.

그들이 기본기를 갖추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고,

이런 노력들이 그들을 NBA 슈퍼스타로 만들어 낸

결정적인 습관과 원칙이라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독단적인 리더가 아니라 비전을 가지고 

그들을 자주 인정해주고 용기를 복돋아주면서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자신감을 길러주면서

마음껏 플레이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자신의 권한을 위임하면서 

팀원들이 더욱 신뢰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있도록 하는 것이 

리더의 원칙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아무리 뛰어난 개인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절대 혼자서는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믿음, 이타심, 

역할 명료성, 커뮤니케이션, 화합을 통해 

조직 전체가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면서 승리를 위한 조직을 

만들어야한다는 점이 중요하게 느껴졌다.

15년 동안 성과 코치로서 

코비 브라이언트,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드 등의 선수들에게

승리하는 마음가짐과 성공 습관을

알려주고 그들의 훈련과 생활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에 공감하면서 쉽게 읽을수 있었다.

'승리하는 습관' 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는지, 

그들의 행동, 습관, 성향이 자신의 성공,

팀이 승리하는데 어떤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자신만의 방식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는지 등을 통해 

개인, 리더, 조직이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하면서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성공 법칙을 제대로 알 수 있었고,

바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Do it! 첫 파이썬

Do it! 첫 파이썬 - 게임하듯 배우는 나의 첫 프로그래밍 책 ㅣ Do it! 시리즈
엘리스 코딩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4월

'Do it! 첫 파이썬'  은 

파이썬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쉽게 설명 해 주는 책이다.

그동안 이런 앱,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라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생각했었다. 

그리고 직접 개발해보고 싶어서 

프로그래밍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프로그래밍과 관련한 여러 강의들이 있지만, 

가격이 매우 비싼편이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가 없는 상황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는 어렵게 느껴진다.

'Do it! 첫 파이썬' 은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 교육진, 

7만 명의 수강생이 검증한 온라인 플랫폼 

‘엘리스 코딩’에서 직접 집필한 책이기 때문에

나처럼 프로그래밍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컴퓨터 언어의 기본적인 개념과 이해,

파이썬의 기본 자료형, 변수, 자료형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기, 문자열.리스트 원소 등

파이썬 코딩의 기본에 대해 먼저 배우고,

파이썬의 조건문인 if를를 활용하여

컴퓨터에 자료를 어떻게 전달하는지,

논리 자료형의 활용 방법과 조건문 코드를

입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리스트에서 원소를 추가, 삭제, 정렬하는 방법과

순서가 있는 자료형의 다섯 가지 특징,

반복문의 개념과 반복의 범위를 

이해하고 반복문을 만드는 방법, 

조건이 참일 때만 실행되는 반복문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앞서 배운 문자열과 리스트를 

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튜플을 이해하고 리스트와 다른점, 

딕셔너리를 이해하고 만드는 방법을 알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함수의 개념과 종류,

파이썬에서 자주 사용하는 함수,

모듈 활용법까지 파이썬 입문과정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나사, 

우버, 핀터레스트 같은 글로벌 기업들 

역시 파이썬을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파이썬에 대한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파이썬을 제대로 배우면 직접 개발하는 것 뿐 아니라

지금보다 더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물론 'Do it! 첫 파이썬' 을 읽고나서 

바로 프로그래밍을 뚝딱하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프로그래밍 언어는 서둘러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꼼꼼하게 

반복 해 가면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나도 어렵거나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반복해서 확인하고, 

실행 해 보면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재미와 이해를 높여가고 있다.

'Do it! 첫 파이썬' 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만의 아이디어에 맞게 

프로그래밍을 최적화 해서, 

올해 안에 꼭 나만의 앱을 출시하고 싶다.

완벽주의자들

완벽주의자들 - 허용오차 제로를 향한 집요하고 위대한 도전
사이먼 윈체스터 지음, 공경희 옮김 / 북라이프 / 2020년 4월

디지털 환경에서 5G를 비롯한 

새로운 IT기술과 고객가치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ICT산업 분야의 변화와 트렌드는 

예측하기 힘들정도 빠르게 변하고 있고, 

사회적, 경제적 변화는 점차 확대 되고 있다. 

변화된 IT시장 환경에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 고객가치로 무장한 기업들이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롭게 정의하고 있고,

이런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수많은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인류가 지금과 같은 기술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기술의 완벽함과 정밀함을 

추구했던 기술자들의 노력 때문이다.

'완벽주의자들' 은 정밀성을 추구했던

인물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책은 별, 초, 실린더, 수증기,

극도로 평평하고 놀랍도록 밀착된,

가정마다 총 집집마다 시계,

더 완벽한 세계의 가장자리에서,

고속 도로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정밀성과 위험성 10킬로미터 높이,

유리를 통해 선명하게,

나는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시간은 무엇인가,

한계를 넘어서,

균형의 필요성에 대하여.

'정밀성' 을 주제로 10장으로 나누어서 

18세기 산업 혁명과 함께

정밀성에 대한 개념이 시작된 

시기부터 현재 시간과 우주를 대상으로

적용되는 정밀성까지 발전하는 과정과

정밀성을 추구했던 기술자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10장으로 나누어서 설명하다보니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고 관심있는 

인물부터 찾아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이해 할수 있었다.

각 인물들이 연구를 통해 발견, 

발명, 증명한 업적이 무엇인지, 

그들이 어떻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는지,

각 인물들의 정밀함과 완벽함을

추구하는 행동과 성격이 

인류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데 

어떤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 속 

인물들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었고,

그들의 정밀함과 완벽함을 통해

만들어진 기술들이 어떻게 현재 우리가

널리 이용하고 있는 제품, 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배경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정밀성은 "역사적인 필요에 의해 의도적으로

발생된 개념" 이라고 한 저자의 말처럼

지금도 다양한 분야에서 허용 오차를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의 위대함을 칭찬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