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걸지 않은 자에게 세상은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는다 ㅣ 서양철학전집 하이엔드 고전 4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 클래시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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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걸지 않은 자에게 세상은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는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외교관, 사상가, 역사가, 정치철학자이자 


'군주론' 으로 잘 알려진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사상과 정치 철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곳에서 

수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여러가지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거나 남을 의식하고, 

자신과 비교하기도 하면서

관계라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하고, 

행복을 느끼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어떨 때 행복을 느끼는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살 수 있는지, 

생활하면서 겪는 여러가지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


​이렇게 삶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 

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철학' 이다.  


'모든 것을 걸지 않은 자에게 세상은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는다' 는 

현실 직시 - 5개, 통제와 지배 - 5개,


여우의 지략 - 5개, 무력과 권력 - 5개,

군주의 마음가짐 - 5개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마키아벨리의 철학과 

사상 중에 현대에 큰 영향을 주었던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제대로 알 수 있었다.


마키아벨리는 기존 서양 철학자들이 현실과

동떨어진 도덕 정치를 이야기 했던 것과는 달리,


현실에서 정치가 어떻게 실제로 작동하는지

이야기 하는데, 군주나 공화정부가 자신의

안전과 이익을 위해서 어떤 행동을 선택해야

하느냐를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는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생은 운이 전부가 아니라, 절반은 역량에 

달려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군주는 알 수 없는 

운명에 대비해서 그것을 헤쳐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역량을 길러야 한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고,


사람을 미워하는 법이 아니라 사람이 실제로

무엇에 움직이는지를 보는 법, 세상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왜곡 없이 세상이 지금 어떻게 생겼는지를 

보는 법 등의 정확함이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그동안 여러 책과 미디어를 통해 수많은 철학자를

접하고 '마키아벨리' 라는 인물에 대해

어느 정도 알기는 했지만 어떤 인물이었는지,


​그가 주장하는 메시지들이 현대인들에게는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잘 몰랐다.


'모든 것을 걸지 않은 자에게 세상은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는다' 를 읽고나서

마키아벨리가 남긴 사상과 철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인생의 근본적인 

가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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