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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의 피아노맨 - 신해철에서 퀸까지, 스포츠의 심장을 뛰게 한 노래들
한성윤 지음 / 싱긋 / 2026년 5월
평점 :

'야구장의 피아노맨'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스포츠와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하는 책이다.
잉글랜드는 1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 경기장에서 열린 노르웨이와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주드 벨링엄의
멀티골을 앞세워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경기 뒤 잉글랜드 팬들은 벨링엄을 향해
비틀즈의 노래 ‘헤이 주드’를 열창했다.
잉글랜드의 승리에 큰 역할을 한
'주드 벨링엄' 을 응원하면서 4강 진출의
기쁨을 다함께 누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렇듯 스포츠 현장에서는 응원가 뿐
아니라 선수들과 관련된 다양한 음악들이
사용되거나 이미지를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야구장의 피아노맨' 은 M - MVP of MVP,
U - Unique, S - Story, I - Issue,
C - Cheer up song까지.
크게 5가지 테마와 39개의 에피소드로
나누어서 여러 스포츠 현장에서 들리는 음악,
선수들의 이미지를 표현하거나 대표할 수 있는 음악,
단순한 배경 음악이 아닌 선수들의 모습을
대표하거나 이미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음악과 함께 선수들과 관련된 다양한
모습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5개의 테마와 39개의 에피소드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고
관심 있는 선수, 음악부터 찾아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스포츠에 대해 바라볼 수 있었다.
음악이 사용되게 된 배경과 이유가 무엇인지,
각 음악이 상징하는 의미와 음악이 선수와
연관 지어서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음악이 선수와 팀의 성적이 끼치는
영향과 어떤 결정적인 요소로
활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각 에피소드마다 QR코드가
있어서 당시의 경기 모습과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좀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축구 경기장, 야구장, 농구 체육관, 배구 체육관만 가도
각 팀 별로 대표적인 응원가가 존재하고,
특히 야구의 경우 타자들이 타석에 들어설 때
나오는 개별 등장 음악이 있을정도다.
이처럼 스포츠에서 음악은 필수적이고,
장소, 시간에 상관없이 지금도 울려 퍼지고 있다.
'야구장의 피아노맨' 을 통해 스포츠와
연관된 다양한 음악, 그리고 여러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 팀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새롭게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