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대의 책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1월
평점 :
예약주문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책의 크기는 한 손바닥으로 집을만큼 작은 

사이즈이지만 하늘색, 갈색, 빨간색, 초록색으로 

구분이 되어서 각각 무엇인가를 상징하고 

있는 듯한 모습의 표지가 눈에 띄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세계의 작가를 

뽑는 네티즌 투표를 실시한 결과

'베르나르 베르베르' 가 한국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세계 작가로 뽑혔다. 


​그런 그가 '여행의 책' 이라는 제목으로

2002년에 처음 출간하고, 2013년에는 

개정판으로 출간했던 책인데


이번에는 '나는 그대의 책이다' 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했기 때문에 많은 기대감을 갖고 읽었다.


책은 '저는 한 권의 책이며 그것도 살아 있는 

책입니다. 제 이름은 <여행의 책>입니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그렇게 <여행의 책>이 공기의 세계, 흙의 세계, 

불의 세계, 물의 세계 등의 각각의 세계로 

여행을 안내하면서 단순히 설명하는 것이 아닌


독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거는 

형식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흥미로웠고,

각각의 세계의 서로 다른 분위기, 감정,

이미지, 그리고 독자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잘 드러나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혁신적인 발상의 원동력은 

무엇인지, 그가 계속해서 글을 통해 끊임없이

독자들과 소통하고 전달하고 싶어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특히 '그대는 스스로와 늘 갈등을 빚으며

살아왔다. 이제 그대 자신과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라는

메시지가 가장 의미 있었고, 도움이 됐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하고, 

행복을 느끼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 행복을 제대로 느끼는지, 

어떻게 하면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는지 등의 

대한 고민과 함께 생활하면서 겪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어떤 방식으로 제대로 해결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나는 그대의 책이다' 를 읽고나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철학과 메시지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인생의 근본적인 가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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