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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스프링) - 하루 한 번, 삶의 물음에 쇼펜하우어가 답하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에이미 리 편역 / 센시오 / 2024년 8월
평점 :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인간 중심의 철학을 연구하면서
염세주의를 주장했던 쇼펜하우어의
철학과 사상을 일력으로 구성한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곳에서,
수 많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가
이어지게 되고, 그들과 함께 일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울 때도 있지만,
여러가지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거나 남을 의식하고,
자신과 비교하기도 하면서
관계라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하고, 행복을 느끼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어떨 때
행복을 느끼는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살 수 있는지, 생활하면서
겪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
이렇게 삶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
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철학' 이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은
1월 - 인생 플랜, 2월 - 지혜로운 삶,
3월 - 삶의 의미, 4월 - 고통과 성처
5월 - 인간관계, 6월 - 삶의 태도,
7월 - 마음 돌보기, 8월 - 일과 휴식,
9월 - 삶의 결실, 10월 - 홀로서기,
11월 - 멋지게 살기, 12월 - 사랑과
평화. 1월 부터 12월에 이르기까지.
많은 철학자 뿐만 아니라 당대의
지식인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던
쇼팬하우어의 인생론, 행복론,
잠언집 뿐만 아니라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 전체 작품에서
365개의 아포리즘을 가져왔고,
월별 주제에 따라 다양하게 배열하여
구성했기 때문에 쇼팬하우어가
추구했던 삶의 방식과 철학적
개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세상과 인간을 어떤 관점으로 탐구했었는지,
남긴 철학과 사상이 담고 있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각 월과 일에 적혀 있는 문장을
통해 올바른 삶의 태도와 지혜, 부와
명성, 고독과 상처, 관계와 사랑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질문과 답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 뿐만 아니라
좀 더 새롭고 넓은 시각과 관점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과 문제점들을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을
통해 쇼펜하우어의 철학과 사상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삶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여러가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