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에디션 자영업 트렌드 2026 - 창업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MK에디션
매경이코노미.창톡 장사고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MK에디션 자영업 트렌드 2026'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치열한 

자영업 시장에서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찾아올 수 있는 곳이 되면서 

오랫동안 장사로 살아 남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하는 트렌드와 구체적인

전략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실시한 도소매, 음식숙박, 

개인서비스업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 에 따르면

33.6%가 1년 내 사업 전환이나 휴.폐업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하고, 

현재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성공 할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 


​반면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오랫동안 기다리면서 까지 찾는 가게,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와 인정을 받는 가게, 


​새로운 컨셉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의미를 전달하는 가게들이 있다.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MK에디션 자영업 트렌드 2026'

업종, 상권, 마케팅, 운영, 글로벌까지.


5가지 PART로 나누어서 현재 자영업

시장을 이끌고 있는 핵심 트렌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현재 각광을 받고 있는 업종이 무엇인지, 

인기 많을 것 같은 창업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었고,


단순히 인기 많은 상권, 핫 플레이스라고 

해서 장사가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하게 

타깃을 정하고 단순히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매장만의 특징과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차별화 된 콘텐츠를 통해 한 번 방문했던 

고객은 단골로 만들고, 빠져나간 고객은

되돌리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에는 업종 변경 주기가 3~5년에 한 번씩

이뤄졌다면, 트렌드 변화가 빨라진 요즘은 

1~2년으로 더욱 짧아졌고 이런 상황에서는

스테디셀러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하거나


트렌디한 사업은 신흥 프랜차이즈로 업종

변경해 '혁신의 외주화' 를 하면서 빨라지는

트렌드 변화 속도에 제대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점을 배울 수 있었다.


'MK에디션 자영업 트렌드 2026'

전반적인 자영업 트렌드 분석과 함께

그에 맞는 적절한 대응 전략을 알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현재 사업을 

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사람들이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