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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것만 팔렸을까 - 시장을 뒤흔든 빅히트 아이템의 비밀
신병규 지음 / 해뜰서가 / 2025년 6월
평점 :

'왜 그것만 팔렸을까'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고객에게 선택 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방법과 전략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새로운 상품,
차별화 된 상품, 독특한 상품,
이쁜 디자인을 가진 상품들을
구매하고 나서 누구나 쉽게 인증하고
구매 경험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상품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브랜드만의 차별화 되고 새로운 경험,
가치를 통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았던 여러 사례들을 통해
배우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왜 그것만 팔렸을까' 는 사람들이 흘리는
‘작은 단서’ 를 찾아라,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하다, 숨겨진 욕망을 끄집어내다,
개인을 존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다,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 스몰데이터
발굴을 위한 솔루션에 이르기 까지.
크게 6개의 Chapter와 24개의
작은 주제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흔히 어떤 제품을 구입할지, 말지를
고민할 때 심리적 만족감은 구매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저렴한
제품을 우선시 하기도 하지만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만족감이 크다면
다시 찾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런 점을 만족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점을 알 수 있었고,
소비가 는다고 만족도 증가 폭이
줄어들지 않으면서 소비자가 스스로
쓸모와 만족감을 찾는다점을 알 수 있었다.
소비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요소와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제품의 가치와 본질이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 지 느낄 수 있었고,
현대적인 감각과 꾸준한 브랜드
스토리를 갖춘 브랜드들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변화와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한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단순히 고객들에게 우리 상품은 이런
기능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우리 상품 만의 핵심 요소,
매력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래야 고객에게 오랫동안 인정
받을 수 있는 히트 제품이 될 수
있다는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왜 그것만 팔렸을까' 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와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에서
효과적으로 빅히트 제품을 만드는 방법,
고객에게 인정 받고 오랫동안 살아남는
제품으로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제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