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컨셉 사전 - 죽은 콘텐츠도 살리는 크리에이터의 말
테오 잉글리스 지음, 이희수 옮김 / 윌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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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디자인 컨셉 사전'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같은 것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래픽 디자인을 효과적으로 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명확한 세계관이 담긴 디자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는 디자인, 

상업적으로 성공하는 디자인, 산업을 

대표할 수 있는 디자인을 잘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눈과 손만 쓰는것이 아니라

뛰어난 창의력과 사고력이 필요하다.


'디자인 컨셉 사전' 은 역사 - 13개,

이론 - 17개, 실행 - 22개, 타이포그래피 

- 11개, 매체 - 14개로 주제를 나누어서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


영국 왕립 예술 대학 출신으로 그란타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있었고, 그래픽 디자인 및 

시각 문화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82가지의 테마로 나누어서 기획과 

이이디어 스케치에 유용한 이론과 다양한 

레퍼런스를 소개하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한 

센스와 감각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와 변화의 과정,

그래픽 디자인의 기본적인 이론과

다양한 목적에 맞는 디자인을 하는 방법,


타이포그래피의 정의와 여러 형태,

포스터, 광고, 책 표지, 편집 디자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인포그래픽 등.


매체에 따라서 다른 그래픽 디자인 방식과

가각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디자인을 

해야하는지 등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무엇보다 그래픽 디자인은 단순히 외적인 

모습과 기능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각 요소에 따라서 최적화된 조화를 추구하고,


좀 더 발전하고 변화 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다양화 된 플랫폼,

소셜미디어의 발전,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자인 작업 등. 


시대의 변화, 기술의 발전과 함께 

디자인 역시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이 즐겨 찾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노력 역시 중요해졌기 때문에


'디자인 컨셉 사전' 을 읽고 난 후 

배운 다양한 이론과 구체적인 

실행 방법들을 통해 디자인에 대한 

센스와 감각을 꾸준히 키워나가면서


더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무언가를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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