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 - 마케팅은 땅 따먹기다!
김정우 지음 / 라온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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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마케팅을 통해 

방문 환자를 늘리고 병원을 성장 시키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책이다.


사람들이 병원에 가는 것은 본인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불편한 점을 해소하기 위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일반적인 제품과 서비스와 관련된 

마케팅과는 전혀 다른 성격과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점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기획하고 

실행해야하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었다.


'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 는 

왜 우리 병원은 초진환자가 늘지 않을까? ,

실패하는 병원은 실패하는 마케팅을 한다 ,

내 병원에 딱 맞는 마케팅을 해야 한다,

1등 병원은 어떻게 마케팅할까,


초진을 어떻게 재진으로 만들 것인가,

2년 만에 3배 성장 실전 사례,

10년간 원장들이 한 최고의 질문까지.


7개의 Chapter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와 변화에 따라서 

효과적으로 병원을 성장 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 마케팅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병원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특징을 

제대로 알리는 방법, 어떻게 환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 


고객의 작은 불편함까지 해결하고 관리하면서

 환자를 늘리면서 병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상위 노출 리뷰 관리 등 각기 다른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의 특성에 맞게 효과적으로 

마케팅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병원의 콘텐츠를 제대로 구성하려면 병원이 

가장 잘할 수 있고 내세울 수 있는 것을 

담아내야 하는데 병원의 장점과 특색이 

될 만한 이야기를 찾아내어 정리하거나,


성공적인 치료사례, 병원의 강점과 

함께 작은 부분도 아이디어를 모아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발전 

시켜야 한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 를 통해 

마케팅 콘텐츠를 기획하고 병원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규모가 큰 병원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지방에 있거나 작은 병원이라 

해도 원장님의 강점을 차별화하거나,


병원 진료 항목과 서비스의 차별화로 

충분히 브랜드를 구축하고 알릴 수 

있기 때문에 브랜드화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노력해야 하는점과


환자와의 자연스러운 의료 서비스와 

대화에서 신뢰를 쌓고 이를 구체적인 

마케팅 요소에 담아 고객을 움직여야 

한다는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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