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 말들 - 희미한 질문들이 선명한 답으로 바뀌는 순간
김도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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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기획의 말들'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국내 대표 IT기업인 네이버에서 

브랜드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보고 느낄 수 

있는 말들을 통해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기획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떠올리려고 

수많은 노력을 하지만 

참신하다는 말을 듣기 어렵다.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요즘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 차별화 된 아이디어,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 이용하고 난 후 


유튜브, SNS, 커뮤니티, 메신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본인의 경험을 

활발히 공유, 확산하고 있다.


​이렇듯 사람들이 즐겨 찾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노력, 

아이디어가 중요해졌다.


'기획의 말들' 은 새로운 시선을 열어준 말들 

- 5개,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말들 - 5개, 

나를 나답게 해주는 말들 - 5개, 


작은 기준을 세우는 말들 - 5개,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말들 - 5개까지.


크게 5가지 Part와 25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이야기 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브랜드 기획을 

하기 위한 방법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선과 


작은 기준들을 통해 더 나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자신만의 태도와 

습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이 아닌 네이버에서

브랜드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함께 일하고 있는 상사, 동료, 후배와 

나누었던 대화 속에서 발견한 말과 


시행착오 끝에 스스로 깨달은 말 중에서

25개의 말을 신중하게 골라 담았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브랜드 분야에서 효과적인 브랜드 

기획을 하기 위해 기획자가 가져야 하는 

관점과 마인드, 구체적인 역할이 무엇인지 등을


브랜드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다양한 말을 통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과 그동안 

잘 몰랐던 사실들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기획의 말들' 을 통해 자신만의 말을

기록하고 확장하고 공유하면서 삶을

명확한 방향으로 기획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업무를 하고 일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제대로 반영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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