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냉이 털 날리는 제주도로 혼저옵서예 - 털복숭이들과 베베집사의 묘생역전 스토리
베베집사 지음 / 흐름출판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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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냉이 털 날리는 제주도로 혼저옵서예'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서울의 

도시 골목에서 구조한 고양이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튜브 

'털복숭이들과 베베집사' 의 베베집사가 쓴

고양이에 대한 글과 사진이 담긴 고양이 에세이다.


현재 반려동물 인구는 1000만명을 

훨씬 뛰어 넘어 1500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반려동물이 가족의 개념으로 인식되면서 


​펫시장 규모는 2014년 1조5000억원에서 

2017년 2조3000억원으로 3년 만에 1.5배 성장했고, 

올해는 3조원 이상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렇듯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 소득증가 등으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을 주인공으로 하는 콘텐츠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에는 강아지에 비해 고양이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고양이 키우는 인구가 늘었났고,


고양이 관련 행사들이 점점 생기면서

고양이를 친숙하게 대할 기회가 많아졌다.


'고냉이 털 날리는 제주도로 혼저옵서예'

털복숭이들과 베베집사에서 베베집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털복숭이들과의 묘연,


헤어짐과 이별에서 시작된 묘연들, 

고냉이 털 날리는 제주도로 혼저옵서예로 

주제를 나누어서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모습들과 함께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서 생긴

삶의 변화와 긍정적인 효과,

고양이를 키우면서 느끼게 되는

여러가지 걱정과 고민도 이야기 한다.


저자가 22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게 되는 과정, 고양이 집사가 된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고양이들을 키우게 되면서 바뀌게 된 

일상의 모습과 서로를 알아가고 

적응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나는 반려 동물을 키우지 않아서 

고양이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어떤 것을 즐겨 먹는지,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등에 대해 잘 몰랐는데,


각 글마다 고양이들의 사진이 함께 

있어서 이 책의 주인공인 고양이들이 

여러가지 상황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었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 제대로 알 수 있었다. 


반려동물과의 소소한 일상과 다양한 

느낌들을 편안하게 이야기하면서

쉽게 읽히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고양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저자의 여유 있는 생활과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글이어서 그런지,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 역시 

쉽게 공감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같다. 


이 도서는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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