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 답했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고전 읽기를 통해 어려운
삶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 우리의 삶과 연관된
다양한 영역에서 여러 변화가 생기고
제한적인 생활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면서
사회 전체적으로 심리적인 위축과 불안을 갖게 됐고,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을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상황이되면 행복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행복이 계속 지속 될 수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하면 유지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으로 여러 걱정과 고민을 한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고전이 답했다' 는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까지.
3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이야기 하기 때문에
거창하게 무슨 일을 계획해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고전 읽기를 통해
배운 내용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었다.
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삶의 의미, 목표와 꿈,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관점, 하고 싶은 일,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꿈을 빠르게 찾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나다움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실천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지난 20여 년간 책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경험을
가진 저자가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행복한 삶을 사는 법, 삶의 실천법,
성공적인 삶을 위한 원칙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전반적인 내용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고전이 답했다' 에 담긴 내용 중에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에 공감하고
지금까지의 행동과 마음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면 인생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