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양 필독서 87 - 철학부터 정치, 문화, 예술, 과학까지 지적 대화를 위한 교양 필독서 87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23
나가이 다카히사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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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양 필독서 87'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교양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이다.


지식과 인문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인문학 관련 책들은 

베스트 셀러에 오르고, 인문학 관련 강의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 다양한 종류의 

인문학을 즐기고 싶어하지만 일반적으로 

각각의 분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한 번에 즐기지 못하고 각 주제마다 

따로 따로 챙겨서 익혀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요즘 교양 필독서 87' 은 서양철학 - 21권,

정치ㆍ경제ㆍ사회 - 18권, 동양사상 - 10권,

역사ㆍ예술ㆍ문학 - 11권, 과학 - 16권,

수학ㆍ공학 - 11권에 이르기 까지.


한 가지 분야가 아니라 철할, 정치, 

경제, 사회, 동양사상, 역사, 예술, 

문학, 과학, 수학, 공학 등. 


인문학의 여러 영역에 대한 지식,

꼭 알아야할 다양한 지식들을 

한 권을 통해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11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고 관심 있는 

분야부터 찾아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교양을 쌓을 수 있었다.


책의 주제, 핵심적인 메시지 함께 

왜 중요한 책으로 여겨지는지 알 수 있었고,

각 분야별로 궁금했었던 교양지식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사회 

현상들과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

문화, 사상, 이념, 종교,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적 요소들이 

인류와 세계에 끼친 영향이 얼마나 큰 지,


인류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엄청난 

발전과 도약을 할 수 있게 만들었던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 배울 수 있었다.


단순한 설명이 아나리 각각의 지식과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 자료,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들을

좀 더 흥미롭게 배우면서 읽을 수 있었다.


'요즘 교양 필독서 87' 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새롭게 알려 줄 수 있는

여러가지 지식들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고,

새롭게 알게 된 지식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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