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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쓰지 않는 만만한 PPT - 보고서/제안서/기획서를 단숨에 만드는 PPT 공식
제이(홍정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6월
평점 :
'뇌를 쓰지 않는 만만한 PPT'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일반적인 형식의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라 PPT 기능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정보 전달을 하는,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PPT는 강력하면서도 포토샵보다
쉬운 이미지 기능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도형 및 차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많이 사용된다.
이미 어떤 내용을 전달할 것인지에
대한 준비와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기
위한 참고자료들이 준비되어 있지만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기 좋은
디자인으로 꾸며진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그래서 PPT의 기능과 프레젠테이션의
디자인에 대한 고민 때문에 프레젠테이션
작업을 하는데 오래 시간이 걸리고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뇌를 쓰지 않는 만만한 PPT' 는
무기가 되는 PPT 기획의 첫 시작,
PPT 설계의 첫 단추, 시간을
줄여주는 PPT 실무 가이드,
집중하게 만드는 PPT 디자인의 비밀,
업무 성과로 연결되는 필수 그래프,
실전에서 200% 활용하는 PPT 디자인,
챗GPT로 업무 효율 300% 향상시키기까지.
7개의 CHAPTER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PPT 구성과 디자인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책을 보면서
각각의 요소들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들을 확인하면서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었다.
PPT디자인을 하면서 꼭 알면 도움이 되는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PPT 디자인, 그래프의
사례와 함께 따라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PPT 디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실전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PPT
디자인을 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각 목적에 맞는 디자인 특성과 주제,
디자인에 사용할 콘텐츠에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디자인을 사용해야 효과적일 수
있는지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그동안 PPT를 구성할 때 이런 디자인,
이런 스타일로 만들면 괜찮을 것 같다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생각했었다.
그리고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PPR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원하는 스타일의 디자인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뇌를 쓰지 않는 만만한 PPT' 를 통해
배운 PPT 기획, 제작 스킬, 효과적인
디자인 방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경쟁력 있고 인정 받을 수 있는 PPT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