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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운동하라고 해도 안할 너에게 - 30대였던 내가 묻고, 60대인 내가 답하는 운동·건강·행복
박홍균 지음 / 이비락 / 2024년 5월
평점 :
'어차피 운동하라고 해도 안할 너에게'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노화를
예방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책이다.
이제 2024년이 시작한 지도 반 년이 지났다.
그리고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걷기, 등산,
자전거 타기, 수영, 헬스, 요가 등.
여러가지 운동과 관련된 목표와
계획을 다양하게 세우게 된다.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실천 하는 것처럼
하다가 어느새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
핑계를 대면서 점점 운동을 미루게 된다.
하지만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의 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면서
그에 맞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어차피 운동하라고 해도 안할 너에게' 는
인간이 사는 목적은?,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의 3대 요소,
혈당 수치가 건강에 가장 중요한 이유는?,
혈압이 건강의 척도인 이유는?,
최상의 다이어트 방법은?, 운동의
효과는?, 운동을 습관화하려면?,
달리기와 빠르게 걷기까지.
크게 10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잘못된 생활방식과 습관을
개선하면서 체력과 면연력을 강화
하면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건강과 관련하여 기본적으로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해답과 올바른 정보가 무엇인지,
건강을 나쁘게 만드는 여러가지 원인과
건강을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알고 있어야하는 것들과 운동의 중요성과
습관의 중요성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살을 빼려면, 몸속의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사용하는 체질로 바꾸어야 하는데
체질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저탄고지로 일단 다이어트를 완성한 후,
간헐적 단식으로 옮겨 가는 것이 좋다는점과
운동을 반복하면 습관화가 되는데,
처음 시작할 때 무리하지 않게 하여,
'운동은 고통스럽다’ 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꾸준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학기술분야의 뛰어난 발전과 새로운
연구 성과 등을 통해 그동안 제대로 된
치료법을 몰랐던 질병과 건강과 관련된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 되었고, 전인류의
기대 수명 역시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습관하면서 꾸준히
실천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차피 운동하라고 해도 안할 너에게' 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건강한 하루,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