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 미처 몰랐던 진짜 내 모습 찾기 프로젝트
윤슬 지음 / 담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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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이 

원하고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느낌을 솔직히 이야기 하는 책이다.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3년 전 발생한 코로나 19가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퍼지게 되면서 

기존의 원칙과 문화들은 점차 사라지게 되었고,

자유롭게, 당연하게 누렸던 일상생활들

역시 제대로 누릴 수 없게 되었다.


우리의 삶과 연관된 다양한 영역에서 

여러 변화가 생기고 제한적인 생활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면서 사회 전체적으로

심리적인 위축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는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 엄마가 된다는 것,

출판사를 한다는 것, Only one을 꿈꾸며로

Part를 나누어서 이야기 하기 때문에


거창하게 무슨 일을 계획해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여러가지 유형의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만족하고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삶의 의미, 목표와 꿈,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관점, 하고 싶은 일, 도전하는 일,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꿈을 

찾고 실천하는 모습이 무엇인지와 함께


나다움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

어떻게하면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 수 있었다.


어떻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 에너지를 

극대화 하고 새로운 생활습관을 통해 

마음과 몸을 힐링할 수 있는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다른 사람들과

서로 공유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높이면서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지,


자신의 속도와 방향에 맞게 인생을 

좀 더 슬기롭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에 담긴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위한 여러가지

행동과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자세와 노력이 필요한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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