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어딨어? - 아이디어를 찾아 밤을 지새우는 창작자들에게
그랜트 스나이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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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어딨어'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다양한 환경과 목적애 따라서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창작의 영감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 과정을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하지만


새롭다, 혁신적이다, 공감이 된다라는 

말을 듣기 어렵고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차별화를 통해 공감을 얻고 설득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게 된다.


명확한 자기다움과 차별화를 갖추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디테일한 스토리와 메시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과 관심을 얻고, 

성공한 경험이 있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통해 배우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천재가 어딨어' 는 영감, 노력

즉흥성, 열망, 사색, 탐구, 일상의 좌절, 

모방, 절망 순수한 기쁨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이야기를 하는데 


단순히 뛰어난 아이디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감정과 상태를 바탕으로

기발한 아이디어가 어떤 과정을 통해

탄생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아이디어 찾기에 대한 노하우를 알 수 있었다.


치과 의사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면서

뉴욕 타임스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 자신만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얻어낸 통찰과 

아이디어와 관련된 글들을 통해

다르게 보는 시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해 평소에 어떤 태도와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 

기록의 중요성,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하기, 

생각을 단련하고 확장하는 방법, 


새롭고 특별한 것을 만들어내는 방법과

새로움을 추구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찾기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만화를 연재하고

있는 사람이자 창작로서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아이디어 창작에 대한 다양한 기록을 통해 


새롭게 생각하는 방법과 그동안 

잘 몰랐던 사실들을 알 수 있었다.


'천재가 어딨어' 를 통해 배운 다양한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면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진정성이 담긴 

창작물을 통해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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