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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지배하는 기술
최형렬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7월
평점 :
'일을 지배하는 기술'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업무 효율성을
높이면서 효과적으로 직장생활을
잘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각종 회사 업무 관련 스트레스로 인해
힘들하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반면에 빠르게 일처리를 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믿고 따르거나,
하는 일마다 다 잘 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처럼 성공하거나 앞서나기 위해서는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분석해서 자신에 맞게 활용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을 지배하는 기술' 은 절대로 회사에
의존하면 안 되는 이유 - 5개,
독립과 자유는 어떻게 직장인의 무기가
되는가 - 17개, 직장생활을 방해하는
6가지 함정 -7개, 새로운 직장인 되기
연습 - 11개로 주제를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한다.
직장생활, 업무에 대한 걱정과 고민,
부족한 부분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방법,
성공을 위한 습관,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지칠 수 있는 몸과 마음을 어떻게
잘 다스릴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관점,
일상생활에서의 고민, 삶의 의미,
다양한 인간관계로 인한 어려움,
목표와 꿈, 자기다운 모습, 하고 싶은 일,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나답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점과 관련된
여러가지 글을 통해 나다움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위한 행동과
태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리가 직장생활, 일상생활을 하면서
익숙하게 경험하거나 느끼게 되는
여러가지 부분을 저자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저자의 여러가지 경험과 주변 사람의 이야기,
삶의 목적과 의미에 대한 생각이 잘 담겨 있는
글들이라서 각각의 내용에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관점,
일상에서의 고민, 삶의 의미,
목표와 꿈, 자기다운 모습,
다양한 인간관계의 어려움 등으로 인한
지친 마음을 어떻게 회복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제대로 살 수 있는지 잘 모른다.
'일을 지배하는 기술' 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현재 본인의 상황에 맞게 최적화 해서
잘 활용한다면 지금보다 좀 더 의미있고
즐겁게 일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