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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싫어 떠난 30일간의 제주 이야기
임기헌 지음 / 커리어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죽기 싫어 떠난 30일간의 제주 이야기'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쉽게 생길 수 있는
불안과 우울의 감정을 벗어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이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곳에서 수 많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가 이어지게 되고,
그들과 함께 일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울 때도 있지만,
여러가지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거나
남을 의식하고, 누군가와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본인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기 위해
솔직한 행동을 하지 못하고, 쉽게 상처 받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이 지속되어 의욕을 상실하고,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자연스럽게 마음 속에
서서히 부정적 감정들이 생겨나게 된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 감정들을 어떻게 해결 해야하는지
지금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답답해 하거나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이렇게 삶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몇 권의 책과 카메라, 노트북만 챙긴 후
홀로 제주도로 떠나게 된다.
제주도에서 한 달동안 보내면서
매일 매일 겪었던 일들을 기록하고
그날의 우울감을 100점 만점으로
표시하면서 우울증의 근원을 찾고
공존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우울증을 비롯한
여러가지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게 되는 원인,
어떻게 하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의 방향과
목표를 정하고 좀 더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심리적 장애 요소들을 원활히 해결을 하면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자신의 현재 심리 상황과 환경에 맞게 수용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
'죽기 싫어 떠난 30일간의 제주 이야기' 에
담긴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통해
우울한 감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견디면서
슬기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