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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리의 하루 - 사회 초년생이 세상을 살아내는 법
오느리 지음 / 경향BP / 2021년 8월
평점 :

'오느리의 하루' 는 사회 초년생이 세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법을 담은 책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길 원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 어렵다.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진다.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고, 연령대 또한 낮아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번아웃과 매너리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
'오느리의 하루' 는 SNS에서 사회 초년생을 위한
현실 공감이 느껴지는 그림과 글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오느리툰의
다양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책으로
폭풍 같은 세상에서 나를 지켜내야 할 때가 있다,
남의 돈 버는 건 정말 어렵다, 그래도 인생엔
포근한 순간도 있다, 사회 초년생의 애잔한 일상,
90년대생이 세상을 살아내는 법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직장을 다니는 사회 초년생으로서 겪게되는
다양한 환경과 문제들을 어떻게 자신만의
관점을 받아들이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쉽게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남들이 하는 대로 끌려가는 듯한 삶에서 벗어나
나를 돌아보면서 내가 가진것은 무엇이고,
나는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잘 할 수 있고,
무엇을 했을 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과 함께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지고 새로운
삶의 모습을 계획하고 실행하였는지,
생활 습관이 어떻게 바뀌었고,
회사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들과 시행착오를 겪는 모습을 통해
지금도 자신만의 삶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고
대단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성공에 대한 거창한 환상을 갖는 것
대신에 힘든 생활에서 작은 행복을
주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자존감 충만한 시간을 살며 하루하루
감사할 수 있는 삶을 목표로 하루의
행복을 중요하게 여겨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고민,
남들과 비교를 하면서 생기는 고민,
지금보다 더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에서 생기는 고민 등을 하게 된다.
'오느리의 하루' 에 담긴 내용 중에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에 공감하고 지금까지의
행동과 마음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면
앞으로 좀 더 의미있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