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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사우루스 - 세계 자본을 거머쥔 공룡기업가들
로버트 브러스 셔 지음, 이경남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8월
평점 :
'워커사우루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자신들의 기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 시키기 위해 일 중독자처럼
일에 미쳐서 자신의 삶을 다 바친 리더들의
성공 과정을 자세히 이야기 하는 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비즈니스 환경과 투자환경, 기업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는 예측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고
사회적, 경제적 변화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치열한 시장 경쟁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한 위기까지 겹치게 되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큰 어려움과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런 상황을 잘 극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체계화 된 조직문화와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이다.
'워커사우루스' 는 올인, 그릿을 넘어,
고객최우선주의, 위대한 제품, 쥐어짜는
성장, 개인의 선택, 조직의 당면과제까지
7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각 리더들만들의 차별화된 업무
스타일과 원칙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각각의 리더들이 기업을 경영을 할 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어떤 조직문화와 시스템을 통해
기업의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리더들이 반드시 지키는 원칙이 무엇이고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의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강박적인 사람에게 끈기는 목표로 이끄는
추진력으로 유망한 아이디어가 있고 집중력이
뛰어나도 추진력이 없으면 소비자가 좋아할
만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내놓기 어렵다는점에서
기준점을 높게 책정한 후에 쉽게 만족하지 않고
집요한 추진력를 바탕으로 성공을 위해
치열하게 밀고 나가는 노력과 사명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직의 사람들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기업이 추구하는 목표를
잘 알고 있다고 해도 어떻게 협력을 해야
하는지 모르거나 팀의 가치관이 명확하지
않다면 간단한 일도 복잡해지기 때문에
공통된 가치관을 가치고 프로세스를
처리할 수 있어야한다는 내용을 통해,
탁월한 리더는 목표와 조직과 프로세스를
잘 관리해서 조직의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야한다는점을 배울 수 있었다.
'워커사우루스' 를 통해 각 리더들의 강박적
집착이 어떤 형식으로 장점화 되면서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기업과 조직으로
성공할 수 있었는지 배울 수 있었고,
배운 내용들을 조직의 상황에 맞게
잘 적용하면서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조직으로 빠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