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그래비티 - 억만장자들의 치열한 우주러시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욘드 그래비티'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새로운 먹거리, 미래 산업으로 크게 각광 받고 있는 

우주 산업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하는 책이다. 


전세계적으로 항공우주산업을 대표하는 곳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이자 지금도 우주를 향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는 미국의 NASA와 


페이팔과 테슬라를 통해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일론 머스크,


아마존 공포 종목 지수라는 말이 등장 할 정도로 

전세계 유통과 물류 시스템 분야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 


기발하고 독특한 홍보 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한 버진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을 비롯하여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을 통해 

각 산업분야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면서 

세계적인 억만장자가 된 인물들,


미개척된 우주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중인 

세계 여러 국가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우주산업 전반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담겨 있다.



IT분야와 실리콘밸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책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 모두 익숙하게 알고 있고, 

관심있게 지켜보는 인물들이기 때문에


그들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고, 

그들이 본래의 사업과는 동떨어져 보일 수 있는 

무모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 우주개발산업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왜 우주개발산업에 관심을 갖게 됐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비욘드 그래비티' 를 

읽으면서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높아지고 끊임없는 연구가 이어지면서

발전하게 된 우주 기술들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서 응용되어 활용되고 있는지, 



미지의 세계로 여겨지는 우주 개발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앞서 나가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국가들이 어떤

방향과 목적을 가지고 정책을 만들고,

조직을 운영하고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지 등.


우주산업에 대해 새롭게 알고 배운 

내용들이 많아서 매우 흥미로웠다.


우주를 향한 뜨거운 열망과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NASA와 민간기업, 세계 여러 

나라의 우주 개발 조직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우주산업 분야에서 얼마나 치열한 

경쟁이 일어나게 될 지, 각 국가와 기업들의 

항공우주산업기술들이 얼마나 혁신적이고 

발전된 모습들로 진화 하면서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게 될 것인지 기대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