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경제학 - 마음과 행동을 바꾸는 선택 설계의 힘
리처드 H. 탈러 지음, 박세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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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행동경제학에

대한 모든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행동경제학 긴 여정의 시작, 자기통제: 

현재와 미래 사이의 선택, 경제학과 

심리학이 만날 때, 금융 시장과 행동 편향 효과, 


인간만큼 흥미로운 존재는 없다 행동경제학, 

세상을 바꾸다를 비롯한 8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행동경제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행동경제학이 무엇인지, 행동경제학의 

핵심 이론을 비롯한 기본적인 개념과

행동경제학이 필요한 이유와 행동경제학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보다 좋은 의사결정과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행동경제학 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얼마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


행동경제학은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의사결정 프로세스나 행동 등을 분석하는

비교적 새로운 분야의 학문으로 개인과

기업 뿐 아니라 국가 경제까지 폭넓은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점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행동경제학은 심리학을 활용하여 

우리의 의사결정 과정을 잘 설명할 수 있다는점에서

행동경제학의 수요는 높아지고 있고, 


짧은 기간에 일어난 경제 변화를 설명할 때 

효과적이라는점에서 최근 행동경제학 이론을 

기반으로 경제 활동에 관한 다양한 현상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는점에서 매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동경제학적 특성을 이용하여 어떻게 

사람들의 더 나은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지.

각 유형에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각각의 상황에 맞는 행동경제학적 요소를 최적화 하여 

일상적인 생활, 삶의 편리성, 공공정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사람들의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유발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같은 목적과 결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각 유형과 목적에 맞는 잘 설계 된 행공경제학을 

활용한다면 사람들의 행동과 심리의 변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점에서 앞으로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동경제학' 을 통해 그동안 잘 모르고 있었던 

사람들의 심리, 인식, 행동 등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행동경제학의 다양한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배운 내용들을 잘 

반영한 전략을 수립, 실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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