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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 디자인 - 돈을 버는 디자인 씽킹
오쿠야마 기요유키 지음, 조해선 옮김 / 성신미디어 / 2021년 3월
평점 :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 디자인'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수익을 올리면서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다양화 된 플랫폼,
소셜미디어의 발전,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작업 등 시대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과 함께
디자인 작업 방식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이
즐겨 찾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노력 역시 중요해졌다.
단순히 디자인을 어떻게 하는냐를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우리 디자인만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런 디자인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세계관이 담긴 디자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는 디자인, 상업적으로
성공하는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디자인을
통해 업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인정받은
인물들로부터 배우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 디자인' 은
세계는 왜 지금 디자인을 요구하는가,
디자인을 무기로 만드는 말로 하는 디자인,
가치를 디자인하는 브랜드 전략을 비롯한
6개의 Chapter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세계적인 공업디자이너만의 관점과
생각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고
디자인에 대한 센스와 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다.
비즈니스적으로 성공하는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디자인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본질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고,
성공한 디자인 사례들을 통해 디자인 할 때
어떤 점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하는지,
어떻게하면 고객의 욕구를 자극하는 디자인을
통헤 고객을 만족 시키고 시장을 만들어내고
확장 시킬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전하려는 생각이나 계획을
명확히 구축해야 좋은 디자인,
효과적인 디자인, 의미 있는 디자인,
비즈니스와 사회에 혁신을 일으킬 디자인이
나오기 때문에 디자인의 본질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What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
해야한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디자인은 외적인 모습과
기능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각 요소에 따라서 사람들과의 최적화된 조화를 추구하고,
좀 더 변화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고객들은 브랜드에 담긴 이야기 때문에
특정 브랜드의 제품을 사기 때문에 단순히 디자인을
어떻게 하는냐를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긍정적이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는
우리 디자인만의 스토리, 메시지를 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한다는점을 배울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