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피곤한 나! 무엇이 문제일까?
미카와 야스히토 지음, 임순모 옮김 / 행복에너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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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피곤한 나! 무엇이 문제일까'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피로감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생활을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헬스 등 운동과 관련된 것을 비롯하여 

등산, 다이어트, 금연 등 건강한 삶을 위한

다짐을 하면서 나름대로 다양한 계획들을 세운다.


그리고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실천 하는 것처럼

하다가 어느새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

핑계를 대면서 점점 운동을 미루게 된다.


밀어버린 하루가 모여 1주일이 되고,

1주일 모여 한달이 되고, 한달이 모여 1년이 되면서

결국 운동을 비롯하여 건강과 관련된 것들을 

제대로 실천해보지도 못한 채 포기하게 된다.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늘 피곤한 나! 무엇이 문제일까' 는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자 않는 부신피로,

면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장을 회복한다,

인체의 사령탑 뇌기능을 정상화한다,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켜

생명력을 높인다, 영양으로 부신피로를 개선하자, 

부신피로를 계기로 삶의 방식을 되돌아보자로

주제를 나누어서 피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피곤은 검사 수치만으로 진달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라 힘과 에너지, 심신의 모든 기능이 

떨어져 있는 무기력함을 말하는 것으로 


특히 만성피로는 현대의료로는 실태 파악이

어렵고 효과적인 해결책도 제시되어 있지

않다는점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


코르티솔이 충분히 분비되고 의욕이 충만한

상태는 매우 기분이 좋지만 만인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몸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코르티솔의 분비를 억제시켜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불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인해 

생체 리듬이 무너지고, 크고 작은 질병을 가지고 있으며,

불면증이 생기기도 하면서 매일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다.


수면이 여러가지 스트레스와 잡념을 잊는데 도움을 주면서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피로감을 사라지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피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부신피로에 의한 만성적인

피로를 가지고 있으며 잠을 충분히 자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게되는 경우까지 이르게 되기도 한다.


'늘 피곤한 나! 무엇이 문제일까' 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피로하고 지친 생활을 벗어나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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