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 없이 설득되는 비즈니스 독심술 -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4가지 설득 전략
신병철 지음 / 휴먼큐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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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없이 설득되는 비즈니스 독심술'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효과적으로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전략을 수립하려고 

수 많은 노력을 하지만, 새롭다, 혁신적이다, 

공감이 된다라는 말을 듣기 어렵고,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전략을 통해

공감을 얻고 설득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게 된다.


설득을 위한 전략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디테일한 설득 방법과 실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과 관심을 얻고, 

성공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통해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설득 없이 설득되는 비즈니스 독심술' 은 

선호도, 행동 점화, 초기 개입, 사회적 증거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설득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가지고 있어야 하는 자세와 

마인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접촉 빈도가 높아지면 선호도가 높아지지만

계속된 익숨함은 지루함으로 변하기 쉽기 때문에,

새로운 요소가 들어가야 익숙한 요소가 빛을 

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익숙한 것 7, 새로운 것 3이

'익숨함과 새로운 법칙' 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고,

소비자는 새로운 대안을 타고 들어와서 익숙한

대안을 선택한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소비자를

대상으로 증거를 보여주어야하고 이를 통해

마니아가 생기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비즈니스를 더 탄탄하게 더 크게 키우고 싶다면

먼저 마니아를 확보하고 마니아들과 함께

증거를 만들어야가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마케팅과 설득 전략을 다룬 

책들이 정의부터 개념적이고 이론적인 

내용만을 주로 다루기 때문에 읽기 복잡했다면

'설득 없이 설득되는 비즈니스 독심술' 은

익숙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뻔하고 흔한 분석과 전략이 아니라 오랫동안 

수천 편의 논문을 읽고 정리하여 실무에 적용 할 수 

있게 구성한 새롭고, 다르고, 압도적인 전략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많은 내용들이 도움이 됐다.


그동안 신제품을 기획하고 마케팅을 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을 소비 하면서

치열하게 경쟁 했음에도 성공하기 힘들었던 

마케터, 상품기획자, 광고인들에게

큰 도움과 조언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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