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뀌다 습관이 바뀌다

생각이 바뀌다 습관이 바뀌다 - 교정영어 14일의 홈트
한숙종 지음 / URBooks / 2020년 9월

'생각이 바뀌다 습관이 바뀌다' 는 어렵게 익히거나 

외우지 않고 쉽게 영어를 말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계획 중 하나가 언어를 배우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해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고, 

실제 외국인과 맞닥뜨려서 대화를 

해야 할 상황이 되면, 대체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전혀 생각이 안나고 입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영어를 배워도, 

여전히 영어를 어려워하고, 

영어 울렁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

'생각이 바뀌다 습관이 바뀌다' 는 교정 영어 

홈 트레이닝, 영어의 '생각'이 바뀌다, 

영어의 '습관'이 바뀌다, 교정 영어 14일의 

홈트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영어 홈 트레이닝을 하기전에 

스스로의 영어 수준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영어에 대해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생각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고,

영어에 대해 잘못 가지고 있는 

생각을 바꾸기 위해 어떤 습관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하는지 등.

14일 동안 교정 영어 홈트를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하는 

사항들과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시작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단순히 듣고 말하고 하는 방식이 아니라

교정 영어 14일의 홈트 '커리큘럼' 에 맞는

영어 말하기 습관과 학습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하나 하나 차근히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빠르게 배울 수 있었다.

교정 영어 개발자로서 그동안 영어 면접, 

영어회화, 영어 스피킹 시험을 가르치며 

암기 없이, 영작없이 영어로 쉽게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던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한 체계적인 학습법이 담겨 

있기 때문에 혼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는 영어를 읽고 쓰고 해석하는 것을 

위주로 공부하고 영어로 듣고 말하는 것을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영어 말하기가 쉽지 않았다.

'생각이 바뀌다 습관이 바뀌다' 를 통해 영어를 듣고 

말하는 법에 있어서 시작 단계로 생각하면서 

기초부터 단계별로 즐겁게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반복학습하면서  

자신감 있게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