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장수의 시대, 무병장수를 위한 건강 인문학 - 호모헌드레드 시대 인문학적 시선으로 건강을 읽다
곽동우 지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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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인문학'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인문학적 관점에서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제 2021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걷기, 등산, 

자전거 타기, 수영, 헬스, 요가 등. 

여러가지 운동과 관련된 목표와 

계획을 다양하게 세우게 된다.


그리고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실천 하는 것처럼

하다가 어느새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

핑계를 대면서 점점 운동을 미루게 된다.


하지만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맞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건강 인문학' 은 질문을 하면 건강이 보인다,

아는 만큼 건강할 수 있다, 몸과 소통하기,

건강을 위한 밸런스, 악순환의 고리 끊기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그동안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것에 고민이 

많았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건강과 관련하여 기본적으로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해답과 올바른 정보가 무엇인지,


건강을 나쁘게 만드는 여러가지 원인과

건강을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알고 있어야하는 것들과 영양소의 중요성과 

식습관의 중요성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다.


각 신체별로 생기는 증상의 원인과 

각 증상들을 통해 알 수 있는 건강 상태는 무엇인지,

그리고 나빠진 건강 상태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등을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나의 몸과 건강을 위한 

관리법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방송과 온라인에서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이 생성되고 있고 그만큼 

수많은 건강 관련 정보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위와 같은 여러가지 건강 관련

정보들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잘못 된 건강정보로

오히려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생긴다.


'건강 인문학' 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 

전반적으로 알고 있어야하는 정보와 건강한 

신체와 몸을 유지하기 위해 실천 해야하는 

방법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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