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 일, 관계, 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작은 습관
사친 처드리 지음, 김은혜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2월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성과를 

올리기 어렵고, 인정받기도 어렵다.

반면에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거나

많은 사람들이 믿고 따르거나, 

하는 일마다 다 잘 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처럼 성공하거나 앞서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방법을 통해 다양한 목표를 이루어낸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매번 

다짐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습관을 통해 자신이 세운 목표와 계획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잘 풀리는 사람은 항상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잘 풀리는 사람은 익숙함보다 새로움을 즐긴다,

잘 풀리는 사람은 행동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잘 풀리는 사람은 무조건 잘되는 이유를 만든다,

잘 풀리는 사람은 돈을 제대로 쓸 줄 안다,

잘 풀리는 사람은 자신의 팬을 많이 만든다,

잘 풀리는 사람은 일상을 루틴화한다,

잘 풀리는 사람은 감사의 마음을 중요히 여긴다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일, 돈, 건강, 인간관계 등 인생에 좋은 기회와

운을 가져달 줄 수 있는 40가지 습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그동안 성공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의 방식, 

행동, 습관, 성향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을 통해 실천하고 선택을 하는지,

남다른 목표와 지치지 않는 열정, 

자기 확신, 차별화된 업무 방식,

인간관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하면서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법,

저자가 어려운 환경과 상황에 굴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었던 남다른 습관과 행동을

다양한 영역에 걸쳐서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작은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영업사원으로의 경력을 쌓고 독립하여 다양한 분야의

회사를 경영하는 사업가로 성장한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에 작은 습관의 중요성과 

어떤 방식으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한 지 배울 수 있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길 원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 어렵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진다.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 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작은 습관이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자신만의 차별화 된 경쟁력으로 

발전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습관을 실천하면 마음과 

태도가 바뀌고 운의 흐름이 바뀌어 인생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는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바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