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냥이 컬러링북 - 행운을 부르는 꽃, 냥이 그리기
박자경 지음 / nobook(노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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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반려동물 인구는 1000만명을 

훨씬 뛰어 넘어 1500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반려동물이 가족의 개념으로 인식되면서 

펫시장 규모는 2014년 1조5000억원에서 

2017년 2조3000억원으로 3년 만에 1.5배 성장했고, 

올해는 3조원 이상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렇듯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소득증가 등으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을 주인공으로 하는 콘텐츠 역시 증가하고 있다. 


강아지에 비해 고양이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고양이 키우는

인구가 늘었났고, 고양이 전문 박람회,

관련 서적, 미술 전시회, 사진전 등

고양이 관련 행사들이 점점 생기면서

고양이를 친숙하게 대할 기회가 많아졌다.



'꽃냥이 컬러링북' 은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꽃과 고양이의 모습, 꽃의 그림을 담고 있는 책이다.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로 

'컬러링북' 이 주목을 받았고 색칠하는 시간에 

집중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또한 컬러링북은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완성되는 

결과물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만족감과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색칠을 하는 행동 자체가 

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도와주고 불안을 

줄여주기도 한다고 한다.


'꽃그림그리는여자' 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자경 작가는 동양화를 전공했고 현재 한국화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책에 담겨 있는 작품들은

모두 박자격 작가의 한국화 그림들이다.


일반적인 컬러링북의 경우 완성된 그림 옆에

밑그림만 그려져 있어서 그냥 색칠하는 방식인데,



'꽃냥이 컬러링북' 은 한국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작품이 담겨 있는만큼 한국화로 그려진

각 그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밑그림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칠할 수 

있는지를 순서대로 설명해 주기 

때문에 쉽게 따라할 수 있었다.



꽃과 고양이의 모습 뿐 아니라 한국화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꽃 그림이 함께 담겨 있어서

더 재미있게 컬러링을 할 수 있었고,


그동안 잘 모르고 있었던 한국화에 대해

쉽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꽃냥이 컬러링북' 을 통해 오랜만에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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