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 - 스물일곱 김짠부의 행복한 재테크 이야기
김짠부(김지은) 지음 / 북스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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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 는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복잡하고 

어려운 재테크가 아니라 짠테크를 실천하면서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를 꿈꾼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어렵다.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 는 

쉬지 않고 일하는데 돈이 계속 없다.

수입 200만 원 지출 250만 원 이게 가능해.

그걸 왜 아끼려고 왜 사려고 왜.

티끌 모아 티끌 흙무더기라도 만든다까지.

총 4개의 Part, 26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다양한 유형의 짠테크를 어떤 방식으로 

실천할 수 있는지를  

쉽게 배우면서 따라할 수 있었다.


재테크에 관심이 없고 소비에만 관심을 갖다가 

관심의 초점을 돈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로 돌리면서부터 

기존의 소비들이 정말 내가 원해서 한 것인지,


나에게 정말 행복한지에 대해 생각한 후에 

자신만의 목표와 꿈을 찾고 돈을 모으기로 

결심한 것에서 공감할 수 있었다.


짠테크가 필요한 이유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재테크를 실천한 것인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신의 현재 상황과 소비 유형에 따라서  

어떻게 재테크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지,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주의해야하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실천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각 장마다 '김짠부님이 고정함' 을 통해 

앞에서 배웠던 내용을 3~5줄로 

정리 해주기 때문에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었고,



모르면 손해가 되고 알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짠팁' 과 재테크에 대한 

고민을 해결 해주는 '짠담소' 를 통해

재테크에 대한 꿀팁과 궁금했던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어서 유용했다.


어렵고 복잡하고 거창하게 느끼는 재테크가 아니라 

내가 평상시에 하고 있는 소비 생활 속에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여러가지 실천방안들과


현명하게 짠테크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처음에는 적은 액수라고 생각했던 것을 모아서

목돈을 만들어내는 방법이 무엇인지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그동안 재테크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이 없었거나, 

복잡하다고 느꼈던 사람들 

역시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 를 통해 

그동안 잘못 알고 있거나 몰랐던 

재테크 방법을 제대로 이해 할 수 있었고,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재테크 방법들 중에서 

나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내가 정한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잘못됐던 재테크 방식을 바꾸고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실천해야 할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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