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병원은 마케팅부터 다릅니다 - 병원 매출을 올려주는 24가지 노하우
김소영 지음 / 라온북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잘되는 병원은 마케팅부터 다릅니다' 는

 책 제목처럼 병원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책이다.


사람들이 병원에 가는 것은 본인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불편한 점을 해소하기 위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일반적인 제품과 서비스와 관련된 

마케팅과는 전혀 다른 성격과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점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기획하고 

실행해야하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었다.


'잘되는 병원은 마케팅부터 다릅니다' 는 

고객과 병원을 연결하는 서비스 전략,

병원의 매출을 완치시키는 방법, 온라인 마케팅 실전,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는 직원 관리 노하우

병원의 개원부터 관리까지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병원 마케팅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병원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특징을 제대로 알리는 방법,

어떻게 데이터를 활용하여 환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 

고객의 작은 불편함까지 해결하고 관리하면서 

환자를 늘리면서병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과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카카오톡, 

상위 노출 리뷰 관리 등 각기 다른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의 특성에 맞게 

효과적으로 마케팅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단순히 병원 마케팅을 병원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병원에서 제대로 반영되고 환자들이 

제대로 만족할 수 있도록 병원 직원들을 

제대로 교육하면서 직원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과 


병원을 개원할 때 고객 관리 프로세스와

병원 메뉴얼 만들기를 통해 개원시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효과적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관리하는 법 등을 


병원의 콘텐츠를 제대로 구성하려면

 병원이 가장 잘할 수 있고 

내세울 수 있는 것을 담아내야하는데

병원의 장점과 특색이 될만한 

이야기를 찾아내어 정리하거나,


성공적인 치료사례, 병원의 강점과 함께 

작은 부분도 아이디어를 모아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발전 시켜야하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잘되는 병원은 마케팅부터 다릅니다' 를 통해 

마케팅 콘텐츠를 기획하고 병원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규모가 큰 병원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지방에 있거나 작은 병원이라 해도 

원장님의 강점을 차별화하거나,

 

제품이나 서비스의 차별화로 충분히 

브랜드를 구축하고 알릴 수 있기 때문에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노력헤야하는점과


환자와의 자연스러운 의료 서비스와 

대화에서 신뢰를 쌓고 이를 구체적인 

마케팅 요소에 담아 고객을 

움직여야한다는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해야한다는점을 배울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