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이어트 주치의가 있다 -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 해결법
전승엽 지음 / 라온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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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이어트 주치의가 있다' 

책 제목처럼 효과적으로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제 2021년 새해도 2달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그리고 새해가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걷기, 등산, 자전거 타기, 수영, 헬스 등 

운동과 관련된 목표와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특히 '다이어트' 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


그리고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실천 하는 것처럼

하다가 어느새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로

인해 운동과 식습관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게

되면서 결국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된다.


성공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는

자신의 체질과 성향에 맞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다이어트 주치의가 있다' 는

살찌는 원인부터 분석하라,

유행하는 다이어트에 흔들리지 마라,

습관을 분석하면 살이 빠진다,


체질을 개선하면 요요가 두렵지 않다,

타입별 맞춤 다이어트 처방,

병원 다이어트, 이것이 궁금해요까지.


6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그동안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과식하는 습관, 혼자 식사하는 습관, 

수면 부족, 고지방, 고칼로리, 

고탄수화물의 식습관,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가공식품을 주로

먹는 습관 등에 대해 설명을 통해 


무엇을 언제, 어떻게, 얼마나 먹는가와

관련된 습관들이 체중을 증가 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이라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다이어트의 속도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속도를 내서 감량하는 기간,

다이어트를 최종적으로 완성하고 유지하는 기간,

요요를 체크하는 기간까지.


다이어트 기간을 체계적으로 구분 지어서

생각하면 계획을 세우는 데도 유리하고

조급함도 덜 늘 낄 수 있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10대~20대 여성, 임신과 출산, 갱년기 여성,

남성, 고도비만, 소아비만, 교대근무자 등.


저자가 직접한 진료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유형별 특징과 원인에 대한 설명과 함께

효과적으로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불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인해 생체 리듬이 

무너지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


'나는 다이어트 주치의가 있다' 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근본적으로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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