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
차현나 지음 / 더퀘스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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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디지털 환경에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새로운 고객가치로 무장한 기업들이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롭게 정의하고 있는 것이다.


10년 전만 해도 세계 기업 순위에서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순위를 차지했었는데,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한 현재는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페이스북, 

알리바바, 텐센트와 같은 IT기업들이 

대부분의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IT기업들의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과 

꾸준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데이터' 이다.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 사이언스는 기업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데이터를 사용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해결하려는 활동이다.

그리고 이런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이다.



'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 

데이터 사이언티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숫자와 현실을 연결하다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등장,

기술보다 먼저 익혀야 할 것들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역량,


데이터가 사람을 위해 일하게 만드는 법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실무,

‘나’라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워크숍 : 적성을 찾고 확신을 얻는 과정까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한다.


데이터 사이언스는 기업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데이터를 사용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해결하려는 활동이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등장 배경,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등.

데이터 사이언티스스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가치를 찾아내고,

인사이트를 찾아서 전달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구체적으로 하는 일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만의 

무기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나' 라는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자기에게 맞는 적성을 제대로 찾고

확신을 얻을 수 있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확신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됐다.


'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 에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되기 위한 역량과 방법,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담겨 있기 때문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대해 궁금했거나

데이터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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