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회화의 결정적 단어들

영어 회화의 결정적 단어들 ㅣ 영어의 결정적 시리즈
서영조 지음 / 사람in / 2020년 3월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계획 중 하나가 언어를 배우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해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고, 

실제 외국인과 맞닥뜨려서 대화를 

해야 할 상황이 되면, 대체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전혀 생각이 안나고 입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영어를 배워도, 

여전히 영어를 어려워하고, 

영어 울렁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

'영어 회화의 결정적 단어들' 은 

영어 회화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단어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단어이다.

완벽하게 문장을 말하지 않더라도 정확한 단어를 

이야기하면 의미가 통하기 때문이다.

막상 회화를 하려다 보면 분명히 

알고 있는 단어인데 갑자기 생각이 나질 않거나, 

무엇인가를 이야기 하고 싶은데 

어떤 단어를 사용해야하는지 몰라서 

난감한 경우가 있다.

책은 꼭 알아야 할 표현들, 사람, 의복, 

식생활, 주거, 인간관계, 건강, 

여가.취미, 일과 경제, 쇼핑, 국가, 

사회, 교통.운전, 스마트폰.인터넷.소셜미디어, 

교육, 세계. 환경까지

 16개 대화 주제로 나누어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어들을 

골라서 구성했기 때문에

책에 있는 단어들만 잘 알고 있어도 

회화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단순히 단어의 뜻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단어를 활용한 어구, 문장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회화를 할 때 

어떤 상황에서 어떤 단어를 포함하여 누구에게 

사용할 수 있겠다라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일반 영단어 책처럼 영단어-뜻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면 단순히 암기하는 것처럼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영어 회화의 결정적 단어들' 은

픽토그램, 그림 등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단어의 뜻을 표시하기 때문에

한 눈에 쉽게 이해하고, 

오랫동안 기억하는데 도움이 됐다.

'영어 회화의 결정적 단어들' 을 통해

그동안 알고 있었던 단어의 또 다른 뜻과

회화를 할 때마다 생각이 안 나거나,

뜻을 몰라서 미처 사용하지 못했던

수 많은 단어들의 뜻을 쉽게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제대로 된 회화를 할 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