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 세계 0.1%가 실천하는 하루 3분 습관
가토 후미코 지음, 정세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헬스 등 운동과 관련된 것을 비롯하여 

등산, 다이어트, 금연 등 건강한 삶을 위한

다짐을 하면서 나름대로 다양한 계획들을 세운다.


그리고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실천 하는 것처럼

하다가 어느새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

핑계를 대면서 점점 운동을 미루게 된다.


밀어버린 하루가 모여 1주일이 되고,

1주일 모여 한달이 되고, 한달이 모여 1년이 되면서

결국 운동을 비롯하여 건강과 관련된 것들을 제대로 

실천해보지도 못한 채 포기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명상' 이다.


'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는

다양한 명상방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불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인해 

생체 리듬이 무너지고, 크고 작은 질병을 가지고 있으며,

불면증이 생기기도 하면서 매일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다.


명상이 여러가지 스트레스와 잡념을 잊는데 도움을 주면서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피로감을 사라지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명상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수련하고,

강한 집중력을 가지고 있으며, 안정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명상을 할 수 있는지 모른다.


1분 명상법, 소함 명상법, 자신을 되돌아보는 질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명상을 할 수 있는 방법과 

힐링 명상, 감정 리셋 명상, 이미지 명상,

비전 퀘스트 명상 등 원하는 목적에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명상,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일과를 시작할 때,

발표를 앞두고 긴장될 때, 실수를 했을 때, 

안 좋은 소리를 들었을 대, 신경이 나카로울 때,

마음이 힘들 때, 육체적 피로를 극복하고 싶을 때,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할 때 화가 가라앉지 않을 때 등

여러가지 상황별로 3분 동안의 명상을 통해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유용하게 느껴졌다.


미국 NLP협회 공인 강사이자 멘탈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루 3분의 명상을 통해 

여러 상황에서 흔들릴 수 있는 감정의 변화를 자신이 원하는 목적과 

상황에 맞게 나누어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꼼꼼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이해 할 수 있었다.


'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피로하고 지친 생활을 벗어나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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