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시크릿 - 부의 공식을 뒤집은 자수성가 억만장자들의 20가지 전략
라파엘 배지아그 지음, 박선령 옮김 / 토네이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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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비는

소원 중에 하나가 바로 돈을 많이 버는 것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3명 중 1명이 원하는 꿈으로 

'건물주가 되는 것' 을 꼽았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 라는 말이 일상이 된 것 처럼 

누구나 건물주를 꿈꾼다. 


경기침체, 실업률, 부동산 경기 침체, 

로또청약 등의 뉴스가 매일 반복되고 있으며,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벌어도, 돈을 모으는 것이 쉽지 않다. 


자수성가 한 사람들, 직장인 월급으로 

강남에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들, 

건물주가 된 사람들이 쓴 재테크 관련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어려운 내용이 많고, 

일방적인 내용으로만 느껴져서, 현재 나의 경제상황에 

맞게 적용해서 재테크를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를 꿈꾼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어렵다.


'억만장자 시크릿' 은 전세계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의 

성공전략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책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들의 시작,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들의 열정,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들의 습관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자수성가를 통해

억만장자가 사람들의 

20가지 성공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억만장자 시크릿' 이라는 책 제목처럼

흔히들 부자라고 하면 많은 재산과 명예만을

중요시 할 것 같다라는 편견을 갖게 되는데,


책을 통해 그들이 단순히 이익만을 추구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논리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일 자체를 즐긴다는 점,

관습에 순응하지 않고 빠르게 주도권을 잡으려고 한다는 점 등


그동안 우리가 억만장자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과 다른

그들의 남다른 목표, 지치지 않는 끝없는 열정, 스마트한 습관의

성공비결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흥미로웠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저자가 미국, 유럽을 비롯해 한국, 태국, 중국 등

전 세계를 누비며 5년간 직접 취재한 끝에

알아낸 억만장자들의 성공전략을 바탕으로

최신 자료와 다양한 인물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억만장자 시크릿' 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잘못됐던 습관을 바꾸고, 

자신의 기질을 정확히 파악한 뒤,

새로운 가치관과 함께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실천하면서

언젠가 그들만큼 성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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