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계획 중
하나가 언어를 배우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영어와 함께 많이 배우고 싶어하는 언어가
바로 일본어다.
최근 해외 여행객 수가 어느 때 보다 많아졌다.
그리고 위치적으로 가까운 일본을 찾는
우리나라 관광객수가 크게 증가했다.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일본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753만명에 이른다.
엔저 현상과 함께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도쿄 뿐 아니라
일본의 다양한 지역들이 소개 된 것이 영향을 끼친 것 같다.
패키지 여행 보다는 자유 여행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
현지에서 직접 언어를 구사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졌다.
물론 스마트폰 번역기 어플을 사용하면 대화가 가능하지만,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계속해서 번역기 어플을 사용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완벽한 수준은 아니지만 번역기 없이도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간판을 보거나, 물건을 고르거나
식당에 가서 메뉴판을 볼 때 대략적으로 무슨 뜻인지 파악 할 수
있을정도가 되어야 좀 더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나혼자 끝내는 독학 일본어 첫걸음' 은
일본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책은 20일 안에 일본어 기초 과정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쓰기노트, 도우미 단어장, 왕초보 그림단어장,
듣기 MP3, 회화 훈련 MP3, 중간&최종 복습문제,
동영상 강의, 문자 특훈 동영상, 복습용 동영상, 단어 암기 동영상 등
10가지 독학용 학습자료가 제공된다.


혼자 공부하는 방법과 20일 완성 학습플래너가 있어서
하루 하루 정해진 분량을 따라하면서
혼자서도 쉽게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제공되는
' 나혼자 끝내는 독학 일본어 첫걸음' 영상을 먼저 본 후에
MP3를 들으면서 책을 보고,
복습용 동영상을 통해
핵심문장 익히기와 리얼 회화 연습을 하기 때문에
하루 학습 분량을 반복해서 배울 수 있었다.
'나혼자 끝내는 독학 일본어 첫걸음' 은
그동안의 잘못 된 일본어 학습 방법을 버리고,
히라가나에서부터 기본적인 표현까지 쉽게
일본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자세히 담겨 있다.
그동안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던 사람들과
일본어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책 제목처럼 혼자서도 쉽게 일본어 기초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