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로 통하는 인과추론 with 파이썬 - 데이터 분석에서 정책 수립까지, 이론과 사례 연구를 통한 실용적인 학습법
마테우스 파쿠레 지음, 신진수.가짜연구소 인과추론팀 옮김, 박지용 감수 / 한빛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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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추론은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에 있어서 핵심적인 개념인데요. 데이터를 통해 특정 요인이 다른 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식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캠페인의 효과를 분석하거나 의료 연구나 특정 치료법의 효과를 확인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데이터 과학에서 인과추론을 중요한 분야임에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분위기인데요.


이번에 소개할 실무로 통하는 인과추론 with 파이썬은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있어서 가치 있는 책입니다. 책은 인과추론의 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파이썬을 활용한 실무적인 방법론을 통해 실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론적인 내용을 파이썬의 코드와 함께 설명하여 독자가 실제 데이터를 다루면서 인과추론을 이해하고 적용할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다양한 실무 사례와 함께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인과추론을 적용할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에게 실제 업무에 응용할 있습니다. 실무로 통하는 인과추론 with 파이썬은 인과추론의 엄격한 증명과 정리보다는 실용적인 적용에 중점을 두었으며, 복잡하고 완벽한 설명보다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설명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론과 실무의 밸런스가 맞춰지게 구성된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특히, 책에서는 A/B 테스트, 스위치백, 통제집단합성법 다양한 인과추론 방법론을 다루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효과적으로 인과관계를 파악할 있도록 돕습니다. 더불어, 실제로 어떤 변수가 다른 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이러한 개념들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중요해지면서 인과추론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고객이 실제로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 나아가 개개인 팀의 성과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인과추론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책을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지하며, 나은 결과를 도출할 있도록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실무문제를 접함으로써 어떻게 해결할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있습니다. 참고 사항으로 책을 읽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지식으로 파이썬 기본 지식, 자주 사용하는 라이브러리(판다스, 넘파이, 맷플롯립, 사이킷런), 통계학 개념, 머신러닝 모델들(그레이디언트 부스팅, 의사결정 트리, 선형회귀, 로지스틱 회귀),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 지식(함수, 로그, 제곱근, 행렬, 벡터) 알고 인과추론을 접하시면 빨리 배울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무로 통하는 인과추론 with 파이썬은 데이터 분석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은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가치 있는 책입니다.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책을 통해 인과추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서의 활용 능력을 키울 있다면, 나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릴 있을 것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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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on’t Know JS Yet - 자바스크립트 개념, 스코프와 클로저
카일 심슨 지음, 이보라 옮김 / 한빛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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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는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 가장 유명하고 폭넓게 사용되는 언어 하나인데요. 브라우저에서의 클라이언트 스크립팅뿐만 아니라 서버 개발, 모바일 PC 어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사용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바스크립트의 문법은 비교적 쉽지만, 언어의 동작 방식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You Don't Know JS Yet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개념을 깊이 있게 다루며, 코드 한줄 한줄을 볼 때 마다 라는 의문을 떠오를 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1부 시작하기와 2부 스코프와 클로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대부분의 자바스크립트 개발자가 본인이 작성하는 코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깊게 이해하는 데 시간을 쓰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기 위해 책을 집필했다고 의중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원인을 개발자들은 자신이 짠 코드가 잘 돌아가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면 생각을 멈추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이후 작동 원리를 알아보려고 시도하지만, 부정확한 정보로 학습에 어려움을 느낀 독자들을 위해 자바스크립트의 작동 원리에 대해 자세한 개념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책의 강점 하나는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인데요. 이는 초보자보다는 1 이상 자바스크립트를 다룬 중급 수준의 개발자에게 적합하다는 설명합니다. 주제를 천천히 읽어가면서 이해도를 높일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한 개념을 이해하는데 1~2주도 걸릴 수 있다는 말이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은 자바스크립트를 이미 다뤄본 경험이 있는 독자들이 깊은 수준의 이해를 얻을 있게끔 도와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챕터에서는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개념을 어떤 식으로 다루는지 코드 예시를 통해 접하고 왜 이렇게, 무엇 때문에 이렇게 작동하는 건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코드 예시를 활용 개념을 명확하게 전달하 이렇게 학습하다 보면 문법과 패턴, 작동 방식을 고차원적인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이 길러질 것입니다.

 


변수가 어떤 것을 참조하는지를 결정하는 규칙 모음인 스코프의 작동 방식과 쓰임새, 스코프를 다룰 때 주의할 점 등 모든 측면에 대한 내용을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스코프에 대해 배우기 전에 컴파일에 대한 개념부터 익히고 시작합니다. You Don't Know JS Yet의 핵심인 작동 원리에 대해 정확하게 학습한 후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개념서처럼 진도를 쭉쭉 빼는 것보단 단 한 장씩 심도 깊이 개념의 원리와 그 이유에 대해 항상 의문을 가지고 학습하길 권유해 드립니다. 그리고 한 개념을 배우는 데 생각보다 개념 설명이 쉽게 되어 있어서 공부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공부해야 한다는 의무감 없이 편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충 자료와 연습문제가 제공되어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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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100가지 실수 패턴과 솔루션 - 고 언어의 이해도와 숙련도를 높이는 실전 사례와 구체적인 예제
테이바 하사니 지음, 남기혁 옮김 / 길벗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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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Go 언어가 처음에는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숙련된 마스터가 되기까지 어려움을 겪는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Go 100가지 실수 패턴과 솔루션은 개발자들이 Go 언어를 사용하면서 흔히 범하는 다양한 실수를 다루고, 이를 피하고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해 Go 언어의 숙련된 활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책은 Go 언어의 100가지 실수에 대해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코드와 프로젝트 구성, 데이터 타입, 제어 구문, 함수와 메서드, 에러 관리, 동시성, 표준 라이브러리, 테스팅, 최적화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실수 패턴을 제시하고, 각각의 패턴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예제와 상황을 통해 독자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실수를 범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하며, 해결책에 대한 코드를 제공 개발자들이 실제로 코드를 작성하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Go 언어의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더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자신이 만든 오류를 찾아내고 일반적인 실수와 함정을 피하며생산성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는데요. 책에서 제시한 100가지 실수 패턴은 Go 언어의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Go 언어의 관용적인 사용 방법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Go 100가지 실수 패턴과 솔루션 책은 예전에 느꼈던 Go 언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활용하여 Go 언어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Go 언어의 숙련된 사용자들과 초보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과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많은 개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Go 100가지 실수 패턴과 솔루션은 Go 언어의 다양한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깊이 있게 다루어 Go 개발자들이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고 더 효율적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자료이자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각 실수 패턴에 대한 해결책을 알아보고, 자신의 코드에 대한 통찰력도 얻을 수 있고, Go 언어의 특성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Go 언어를 사용하는 모든 개발자에게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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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메시 -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 메시 도입 가이드 I 데이터 메시 창시자 집필
세막 데그하니 지음, 이헌효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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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메시 아키텍처는 데이터를 분산시켜 영업 또는 고객 지원과 같은 부서가 데이터 소유권을 행사할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새로운 전략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기업 서로 다른 부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간의 일관성을 확립하는 주된 목적입니다.

 


이번에 한빛미디어 오라일리(O'Reilly) 시리즈 데이터 메시를 통해 기업의 데이터 아키텍처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아 있습니다. 창시자가 직접 안내하는 데이터 메시의 A부터 Z까지인 도입 전후 변화와 전략까지 데이터 메시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데이터 메시의 4 원칙을 통해서 데이터 메시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데이터 메시 4 원칙, 데이터 메시 아키텍처 설계 원칙을 통해 데이터 메시를 고수준 모델로 구성하는 과정에 대해 알아 있습니다. 데이터 메시의 원칙은 서로 기반으로 하므로 소개하는 순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도메인별로 데이터를 소유하는 아키텍처를 이루도록 하는 접근 방식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2 데이터 메시인가 주제로 모든 조직이 데이터메 시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직을 변환하는 쉬운 일이 아니며, 시간과 비용도 고려해야 하는 사항인데요. 과거 아키텍처의 진화적 접근 방식이 이상 제공하지 않는 티핑 포인트에 도달하게 해준 과정에 대해 분석합니다. 데이터 메시를 도입함으로써 나타난 결과와 해당 결과에 어떻게 도달했는지 대한 설명, 분석 데이터 관리 아키텍처의 역사에 흥망석쇠가 일어나는 요인을 확인할 있습니다.

 


3 데이터 메시 아키텍처의 설계 방법을 통해 데이터 메시를 기술적으로 구현할 있는 아키텍처를 모델링하는 단계입니다. 직관적인 그림으로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시각적으로 설명합니다.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을 보면서 이론에 대해 쉽게 접근할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데이터 메시가 아직 낯선 독자를 위해 원서에 없는 역자의 주석 추가 제공을 통해 내용을 깊게 이해할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4 데이터 프로덕트 아키텍처의 설계 방법에선 데이터 프로덕트는 데이터 메시의 핵심 개념과 아키텍처적인 관점에서 데이터 프로덕트는 아키텍처 퀀텀처럼 설계되어 있는데요. 데이터 퀀텀은 제품으로서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공유하는 필요한 동작과 구조적 구성요소를 데이터 메시 다른 데이터 퀀텀으로 연결합니다. 또한, 데이터 프로덕트 설계에 대한 접근 방식 소개, 데이터 프로덕트가 다양한 사용자를 위해 데이터를 소비, 변환,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담겨 있습니다.

 


5 데이터 메시가 조직의 변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주제로 데이터 전략을 통해 데이터 아키텍처를 다각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고수준 접근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합니다.  데이터 메시를 점진적으로 채택하여 플랫폼 특성을 성숙시키는 동시에 점점 많은 데이터 프로덕트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진화적 접근 방식, 데이터 오너십과 P2P 방식의 데이터 공유 기능을 장기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팀과 역할, 그리고 성과 차원에서 가지 변화해야 사항을 다룹니다.

 

데이터 메시를 통해 가상 기업 다프의 사례를 통해 데이터 메시 도입 영향을 차근차근 알아갈 있습니다. 조직이 성장함에 따라 빠르게 증가하는 복잡성을 해결하고 대규모 데이터에서 가치 창출을 달성할 있습니다.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한 모든 독자에게 최적의 방법과 방향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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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생각하는 게임 UI 디자인 노하우 - 콘셉트, 톤 앤 매너, UI 규칙, 프로토타이핑, 인터랙션, 구현까지
오타가키 사야코 지음, 김모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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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UI 그대로 사용자 인터페이스인데요. 휴대폰, 컴퓨터, 내비게이션 디지털 기기를 작동시키는 명령어나 기법을 포함하는 사용자 환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게임에서 의미하는 UI 무엇이고 궁금한 적이 있었는데요. 게임 UI 디자인 관련 서적은 생각보다 찾기 힘들었습니다. 게임 관련 그림 그리는 방법, 3D CG 교본, 프로그램 기술서 등은 많이 있지만요.

 

이번에 소개할 플레이어를 생각하는 게임 UI 디자인 노하우에선 본디지털 출판사와 분쿄학원 대학 콘텐츠 다국어 지적재산화 센터가 주최한 CGWORLD 2019 크리에이티브 콘퍼런스에서 강연한 자료를 바탕으로 오타가키 사야코 저자의 과거 기획에 참여했던 프로젝트 경험을 더해 게임 UI 디자인 작업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게임 UI 관련된 다양한 파트의 실무자로부터 얻은 의견, 초보자들도 충분히 따라 있는 예시를 담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게임 UI 개발에 필요한 다른 협업 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인하우스 디자이너로서 스킬 향상에 필요한 비즈니스 기법도 함께 알아볼 있습니다.



전체적은 흐름을 파악할 있는 게임 UI 개발 작업 흐름을 먼저 있는데요. 틀로 콘셉트 결정, 프로토타이핑, 비주얼디자인, 구현, 폴리싱 + a 나눠어 있습니다.

 


플레이어를 생각하는 게임 UI 디자인 노하우의 장점이라고 말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직관적으로 내용을 이해할 있도록 직종별 캐릭터를 활용해서 재미있게 게임 UI 다가갈 있습니다. UI 리더, UI 담당자, 기획자, 엔지니어, 프로젝트 관리자, 이해관계자(임원급) 귀여운 캐릭터를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챕터 1에서는 게임 UI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기초 지식을 배울 있습니다. 어떤 업무를 하며 무슨 문제가 발생하는지, 실무 경험이 있다면 업무에서 흔히 발생할 있는 상황을 만나 있습니다.  게임 UI 게임 세계관에 몰입하게 하거나 스테이지별로 과제를 수행하며 쾌감을 느낄 있도록 만드는데요. 그러기 위해선 게임의 가능성이나 전환을 추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마음을 흔드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감점 변화를 항상 염두에 로직과 창의성을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 게임 UI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챕터 2 ~ 챕터 5 게임 UI 개발 과정을 작업 흐름에 따라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초반에 틀이 부분이라고 말할 있는데요. 먼저 콘셉트 부분에선 프로젝트의 배경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대상에 맞춰 매너를 만듭니다. 어떤 목적으로 게임을 만드는가? 생각합니다. 콘센트 키워드, 색상 계획, 폰트, 모티브, UI 예시 이미지를 모두 서로 정리하면 매너를 완성할 있습니다. UI 규칙을 정하고 팀에 공유하며 일관성을 가진 UI 만들 있습니다.

 


콘센트 다음으로 게임 실행 느낌을 살릴 있는 목적, 기능, 요소의 3박자가 맞는 프로토타이핑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전용 프로토타이핑 도구를 사용하면 실제로 화면 이동을 해보면서 전체가 완성 이미지를 통일합니다.

 


UI 디자이너로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있는 디자인을 작업합니다. UI 디자인은 비주얼과 기능 모두 중요한데 디자인은 설계라는 의미도 있는데요. UI 여러 반복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세세한 사항까지 신경을 써야 이용자의 플레이 경험과 게임 전체의 품질을 높일 있습니다.

 


이젠 구현단계입니다. 프로그래밍과 밀접한 작업이죠. 구현에 대한 디자이너의 이해도는 사람마다 다른 점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의 기술 수준을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있는지 파트 전체에 검토해 시행착오를 이상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구축해야 합니다.

 

기술을 끊임없이 발전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도 레벨업이 필요합니다. UI 디자인은 다각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계속 연마해야 실력이 있습니다. 과거의 지식을 활용할 있는 경우도 많으므로 배우는 것을 즐길 있습니다.

 


플레이어를 생각하는 게임 UI 디자인 노하우는 업무 흐름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디자인 기술, 구현 노하우, 인간공학 UI 관련해서 아직도 다룰 있는 분야는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도 공부하시고 나아가 게임 UI 혼자서 만들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게임을 내가 만들어서 내가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다른 사람과의 협업이 존재합니다. 같은 팀원은 물론 이해관계자, 나아가 고객도 UI 디자인을 함께 만들어 가는 동료입니다. 이것이 반복적인 커뮤니케이션 중요성도 게임 UI 통해 느낄 있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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