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뿌르 옴므 익스트림 - 남성용 30ml
불가리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지성

아침에 향을 뿌릴때는 좀 진하다라는 느낌이 있지만

거의 하루종일 은은한 불가리익스트림옴므 만의 기분 좋아지게 하는 향이 남습니다.

주위에는 "어디서 나는 좋은 냄새지?" 라는 말을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듣는 것 같아요.

나만의 향을 가져서 다른 사람들도 이향기하면 저를 생각나게 한답니다.

블가리옴므가 향이 빨리 사라지고 좀더 약한반면 익스트림은 향이 좀더 진하고 오래 지속됩니다.

더욱이 남자에게는 더욱 어울리는 향같고 주위 사람들이 향기가 편하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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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의 선택, 맨땅에 헤딩하기
유수연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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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는 이런 종류의 책들을 좋아한다.삶에 신선한 생명력을 불어 넣어 준다고 할까? 의욕없이 평범한 하루의 연속인 사람들에게는 잠시 들렀다 갈수 있는 에너지 공급원인 것같다우리는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중요시 여기고 상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내가 이 책을 읽고 반성하는 것이 나의 이러한 결과만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삶의 태도인 것이다.과정에 충실하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공부와 일을 즐길때 결과는 당연히 자연스레 따르는 것을 간과하는 것 같다.생각이나 상상은 말그대로 행동이전에서 머무르고 실천은 언제나 주저해왔던 나를 바라보며 무언가 열심히 몸을 던져 해보아야겠다는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여러모로 비판적인 시각보다는 긍적적인 면에서 이책을 바라보고 싶다.20대초반에서 30대에 길을 잃고 방황하는사람들까지 두루 읽어 보면 산뜻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마지막의 엔딩 3~4페이지는 마음에 많이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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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리처드 파인만 시리즈 4
리처드 파인만 지음,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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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이 책에 흥미를 가지게 된것은 파인만이라는 세계에서 유명한 물리학자의 한사람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의 삶에 관심이 있어 보게 되었다.과연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사회를 어떤 눈으로 보며 생활은 어떠한지..그들이 친근감있게 느껴 질때 독자들은 이 책을 재미있어 할지도 모르겠다. '이런 특별한 사람도 우리와 별반 다를 것이 없겠구나' 하고 말이다.읽으면서 꾸밈없이 그의 삶을 표현해 나간것이 마음에 들었다.독특한 그만의 냄새도 느낄 수 있는 것 같고 나도 세상을 좀더 나만의 세상을 살고 싶다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주인공인 세상은 한번쯤은 겪고 싶은 세상일 것이다.물리학이 좋아서... 하면 즐거워서... 한다는 그의 모습을 생각하면 나 자신도 지금 그러한가?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이렇게 얇은 책을 왜 두권으로 나누어 출판했는지..모르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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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착각의 법칙
이철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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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화에서 흔히 접하고 느낄수 있는 여러가지 착각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하여 예와 실험한 내용들을 들어가면서 써놓았다. 우리가 객관적으로 보는 착각의 모습은 자기자신을 합리화하고 안정을 찾으려고 하는 데에 있다. 저자도 끝부분에서 말하듯이 오히려 착각속에 사는 것이 세상을 편히 사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스트레스로 복잡한 이세상을 헤쳐나가기 위해선 오히려 자기 합리화로 자신의 마음이 편한 착각속에서 사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그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러하다면 좀더 세상을 현명하게 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에서 든 예들은 집중력을 흐뜨려 놓기 쉬운 것 같다. 쉬운예도 있으나 실험을 정리한 것을 보고 이해하는 예도 있으니 말이다.한번 읽고 다 잊어버리는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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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황금률 방법
이희영 지음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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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도통 모르겠다. 처음에는 유대인의 역사에서 시작하여 토라해석~유대인들에 관하여~~그리고 탈무드의 내용으로 빠져서~~어떻게 끝났는지 모르게 마무리가 간다. 여러사람이 각자쓰고 짜집기를 한 것 같기도 하고 읽다보면 도저히 집중이 안되게 써놓았다..유대인의 어느 한부분에 대해서도 심도있고 내용이 알차게 써놓은 것을 찾아볼 수 없다.한번 읽기 시작해서 끝까지 읽느라고 참 지루했다.유대인들이 자기네들의 땅을 떠나 2000년 동안을 세계각지로 떠돌며 그들 나름대로의 관습과 규율을 만들고 지키며 인류에 많은 공헌을 하고 교훈을 남긴 것이 우리가 그네들의 이야기를 읽는 이유일 것이다. 그들의 민족성을 시기하고 배척해야 할 것이 아니라 좋은 점은 배워 우리의 발전에도 힘써야 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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