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생화에서 흔히 접하고 느낄수 있는 여러가지 착각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하여 예와 실험한 내용들을 들어가면서 써놓았다. 우리가 객관적으로 보는 착각의 모습은 자기자신을 합리화하고 안정을 찾으려고 하는 데에 있다. 저자도 끝부분에서 말하듯이 오히려 착각속에 사는 것이 세상을 편히 사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스트레스로 복잡한 이세상을 헤쳐나가기 위해선 오히려 자기 합리화로 자신의 마음이 편한 착각속에서 사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그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러하다면 좀더 세상을 현명하게 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에서 든 예들은 집중력을 흐뜨려 놓기 쉬운 것 같다. 쉬운예도 있으나 실험을 정리한 것을 보고 이해하는 예도 있으니 말이다.한번 읽고 다 잊어버리는 책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