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 2003-11-22
안녕하세요... 정말 다양한 책을 읽으시네요. 한 장르만 거의 파고 있는 저로서는 부럽습니다. SF나 게임쪽을, 아니 컴퓨터인가,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SF 작품 몇 편 읽었는데 머리가 나빠서리... 얼마전에는 <쿼런틴>읽다 기절하는 줄 알았답니다. 양자역학이라니... 고등학교 물리 수업 받던 기억이 나서 너무 무서웠답니다. 마이페이지 오픈했네요. 멋지게 꾸미시기를... 전 꾸미는데 소질이 없어서요. 그럼 쌀쌀하고 비도 오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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