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딱 4글자로 요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단짠단짠책 표지에도 나와있듯이,˝웃음과 눈물의 절묘함 특별한 짧은 소설˝인데요,한 편 한 편이, 그냥 길가에 아무나 붙잡고도들을 수 있을 것만 같은 우리네 일상이라고할 수 있을 것 같은데,그 안엔 허탈하게 웃음지어지는 내용이나가슴 먹먹해지는 사연들이두서없이 나열되어 있거든요.진짜 우리가 살아가는 모양을제 3자의 눈에서 지켜본 것 같은기분이 드는 그런 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