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관계 영역에서는 공감이 되기도 하고, 나에게도 필요한 그만둬야 할 것들을 찾을 수 있었다.⠀뒤로 갈수록 지극히 작가 개인적인 영역인 내용들이어서 공감도는 떨어지긴 했지만, 나도 내 개인적인 영역을 돌아보며 그만둘만한 게 뭔지 찾아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