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설런스 - 인간의 탁월함을 결정하는 9가지 능력
도리스 메르틴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은 믿지 않을지 모르지만, 우리의 소소한 노력이 더해지다 보면 탁월함이 복리로 쌓인다.

올바른 목적과 방향이 있는 반복적인 행동, 그 행동이 계속된다면 누구나 탁월해질 수 있다.


반복적인 행동이 반드시 위대할 필요는 없다.

사소한 것들이 쌓여서 우리를 위대하게 한다.


이제 책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보자. 




탁월함은 큰 생각을 해내는 데 있지 않다.

(157)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참고 견디는 건 힘들지만 아주 쉽게 할 수 있게 만드는 마법의 주문이 있다.


바로 습관이다.


습관의 힘은 반복에서 나온다.

(158~159)



소소한 노력이 더해지다 보면, 제곱이 된다.

(16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번 생은 해피 어게인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95
이은용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생은 해피 어게인

n차 인생을 사는 것보다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사람을 사랑하며,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인생을 한 번 살았더라도 여러 번 산 사람보다 훨씬 다정하고 멋진 사람이다는 말이 인상깊다.


아이들이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하고, 삶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라며...



https://blog.naver.com/jamo97/22269118961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간을 파는 상점 (10주년 한정특별판) -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김선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3월
평점 :
절판


1호가 좋아하는 책이라 '시간을 파는 상점' 1편과 2편 모두 다 보았는데,


시간을 판다는 독특한 아이디어도 마음에 들고, 사회적 약자들을 향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 중심이라 좋았다.



이번에 10주년 특별판이 나왔다.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책을 받으니 10년 이란 시간이 추억으로 나가온다.




이 책은 주인공 '온조'가 '시간을 파는 상점'을 오픈한 후 의뢰받은 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라고 하지만 사실 누가 봐도 재미있게 공감을 할 수 있는 스토리다.



첫 번째 이야기는 '온조'의 옆반에서 일어난 PMP 분실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다.


훔친 물건을 제자리에 놓아달라는 어이없는 의뢰.


이유는 1년 전 자살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부탁이기에 온조는 더 신경이 쓰인다.



두 번째는 자신의 할아버지와 맛있게 식사를 해달라는 엉뚱한 부탁이다. 


의뢰인의 아버지는 바쁘다는 이유로 죽은 어머니를 냉동고에 넣어 달라고 하고, 분노한 할아버지는 아들을 검찰에 고소한다. 


할아버지와 식사로 오랜 갈등은 해소될 수 있을까?



의뢰한 일들을 해결하는 과정이 순탄하지 않고 위기가 가득하지만, 지혜롭게 답을 찾아가는 모습들이 아름답다.



시간이 있건 없건 지나간 것은 되돌릴 수 없고, 앞으로 다가올 것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그저 우리는 지금 현재의 시간을 좀 더 현명하게 사용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당신이 반드시 물어야 할 삶의 의미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김윤경 옮김 / 다산북스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고 추구하면


그대로 자신의 인생에서 실현된다.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우선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해야 한다.



표지를 봤는데, 가슴이 뛰었다.



이 시대 현자가 알려주는 '인생의 철학'은 언제 봐도 힘이 된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어떻게 사는 것이 가치 있는 삶인가?



간절한 꿈을 꾸고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왜 삶이 더 나아지지 않는가?




이런 나의 물음에 현자는 마음 따뜻하지만 냉철하게 말했다.


삶은 우리가 마음에 그린 대로 되고,


강렬하게 바라면 그것이 현실이 된다.



흘러내리는 뜨거운 에너지로 진지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간절히 원하고 또 원했는가?


현자의  물음에 바로 답을 할 수는 없었다.


나는 머뭇거리고 있었다.



<생생히, 강력히, 치열하게>와는 거리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간절함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불편하지만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가며 성장해야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책을 통해 현자는 답을 알려준다.


하지만 모두가 그 답을 현실로 바꾸지는 못한다.



 

 

이 책은 <카르마 경영>이라는 책으로 이미 나온 적이 있다.


전 세계 15개국에서 출판되어 830만 부가 넘게 팔렸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경영자, 리더들의 필독서로 손꼽히며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왜 이 책이 <인생의 지침서>로 불리는지 일부 내용만 살펴보아도 이해가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평단 모집]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지금'에 대한 이야기 <시간을 파는 상점(10주년 특별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