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 - 불안을 가라앉히고 행복에 다가서는 마음의 힘
티머시 골웨이.에드 한젤릭.존 호턴 지음, 송보라 옮김 / 나비스쿨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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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칭를 배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것과 그 사람의 가능성을 일깨워줄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누구나 내면의 참된 나를 만나게 되면 자신의 가능성을 믿게 되고 신뢰하게 돼요.

자연스럽게 '아, 나도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죠.



코칭의 기본 철학은 '누구에게나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며, 그 사람 문제의 답은 그 사람 내부에 있다'라는 것이에요.

이 철학을 입증한 사람이 바로 '티머시 골웨이'라는 코치입니다.



📖 이번에 만날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치인 '티머시 골웨이'와 의학박사인 '에드 한젤릭, 존 호턴'이 함께 쓴 <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입니다.

원제목은 <The Inner Game of Stress>라는 책으로 2009년에 아마존 킨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 이 책은 불안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나를 지켜보는 '내면의 관찰자'의 존재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 마음속에 있는 셀프1(판단하는 나)와 셀프2(지켜보는 나) 두 자아를 구별할 수 있다면 스트레스를 벗어나 좀 더 편안해질 수 있어요.

티머시 골웨이의 '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를 보며 멈추기와 마법 연필 등 마음의 힘을 찾아는 방법을 적용해 보세요.

책을 읽어가며 나의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가면을 벗고, 진정한 내면을 발견할 수 있어요.

진정한 내면, '지켜보는 나'를 발견할 때 우리는 멘탈이 강해지게 됩니다.




내 안에 있는 ‘판단하는 나‘는 일일이 간섭하고, 옳고 그름을 따지고, 이런 건 할 수 없다고 스스로를 깎아내린다.

그와 달리 ‘지켜보는 나‘는 뭐든 자연스럽게 익히고, 집중을 잘하며, 실수를 해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지금쯤 눈치를 챘을 것이다.
우리 마음에 자리 잡은 놀라운 힘이 어떤 나한테서 나오는지 말이다.

맞다.
불안이 우리를 괴롭히는 상황에서 안정감을 찾고 행복에 다가서는 비결은 바로 ‘판단하는 나‘를 내려놓고 ‘지켜보는 나‘를 발견하는 것이다. (36)

판단하는 나와 지켜보는 나의 목소리를 구분하기 힘들 때가 있다.

어려운 일을 앞두고 있을 때 특히 그렇다.

두려움은 매우 정상적인 감정이다.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 앞에서 누구든 불안해한다.

이럴 때 마음속의 목소리를 구분하는 기준은 바로 ‘의미‘다.

만약 그 말에 부정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면 판단하는 나의 목소리일 가능성이 크다. (75)

물러서기와 생각하기를 익히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실패해도 괜찮다.

생각한 대로 행동해 보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다시 해 보면 될 일이다.

기억하자.

실천 없이는 성취할 수도, 배울 수도 없다.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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