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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에 건물주 한번 돼보고 죽을랍니다 - 월급만으론 답이 없던 평범한 가장의 부동산 분투기
노동환(가붕개) 지음 / 알키 / 2023년 4월
평점 :
📖 <이번 생에 건물주 한번 돼보고 죽을랍니다>는 월급 125만 원을 받던 평범한 샐러리맨이 3년 만에 등기 20채, 자산 가치 60억을 달성한 노하우를 담고 있어요.
이 책은 팍팍한 현실을 살고 있는 평범한 소시민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 주식 투자로 빚더미에 안게 된 스토리, 3,000만 원이 없어 임신한 아내와 함께 원룸에서 쫓겨난 사연 등을 통해 저자가 왜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는지 공감하며 읽었어요.
책은 저자의 실패와 성공담을 솔직하게 담고 있어요.
📍 저자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가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타산지석으로 삼아도 보고 또 따라 해보면서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쌓아가시기 바랍니다.
📍 가붕개(가재붕어개구리)은 저자의 닉네임입니다.
아주 평범한 사람도 꾸준히 공부하고 투자하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저자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어요.
🖋️ 만일 '가붕개'라면 <이번 생에 건물주 한번 돼보고 죽을랍니다>를 통해 1,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투자 방법을 배워보세요.
부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행동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결국 써서는 안 될 3금융까지 손을 댔습니다.
저는 빚만 남은 패배자가 되었습니다.
남은 것은 연 50%의 고금리 빚뿐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기에 삶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내 안의 권위 의식, 허세를 모두 내려놓고 일을 시작했어요.
학생 때 아르바이트 경험을 살려 배달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7)
자본주의는 빚이다.
자본주의는 빚이 있어야 돌아가며 물가는 절대로 내려가지 않는다. (31)
오히려 ‘주제 파악‘이 될수록 열심히 사는 게 능사가 아니란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37)
크기에 관계없이 포지셔닝을 확실히 해서 키워나가면 누구나 투자자고 부자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속도의 차이죠.
설령 100퍼센트가 아닐지라도 절반의 성공은 거둘 수 있으리라고 믿어요.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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